(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재정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 및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본격 추진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창원시의 2025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7,717억 원으로 올해보다 643억 원(1.74%)이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494억 원(1.52%)이 증가한 3조 2,912억 원, 특별회계는 149억 원(3.21%)이 증가한 4,805억 원이 편성됐다. 먼저, 일반회계 주요 세입으로는 △ 지방세 수입 8,826억 원(236억 원 증) △세외수입 1,514억 원(184억 원 증) △국·도비보조금 1조 4,207억 원(196억 원 증) △지방교부세 6,410억 원(392억 원 증) △조정교부금 1,450억 원(43억 원 증)이며, 국세 감소로 인한 교부세 등 감소 우려 속에서도 재산세 등 자체수입 증가 등에 따라 소폭 증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재원 배분 현황을 살펴보면 △ 일반 공공행정 1,497억 원(4.55%) △공공질서 및 안전 656억 원(1.99%) △교육 178억 원(0.54%) △문화 및 관광 2,22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1일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의 ‘2024 경남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성과발표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와 창원시, 주관연구기관 및 공동참여연구기관인 경남대학교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관계자 및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능화 혁신연구 수행에 따른 세부과제별 1차연도 성과를 발표하고 자체성과 결과에 따른 차년도 과제에 관한 개선사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세부과제로는 ▲데이터 기반 CNC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 및 구독형 서비스 모델 개발 ▲지능제어형 리드프레임 제조라인 구축 ▲제조 밸류체인 규제 대응을 위한 ESG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7월 경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2031년까지 8년간 1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AI·SW융합 지능화 혁신 연구를 수행하고, 120여 명의 재직자 대상 공학석사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지능형기계/스마트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인 원예체험강사 양성 및 가드닝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테라리움 원리 및 활용법 △테라리움 제작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한국테라리움협회 테라리움 1 · 2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을 추후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원예체험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말산지구 내 유휴공간을 직접 가드닝 해보는 활동을 가지며 지역의 골목 환경을 개선해 보고 동시에 외부 공간 활용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 함안의 지역성을 담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강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일 가야시장 아라길에서 ‘비우고(GO) 채우고(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력 구축 기반을 조성하고 재활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전환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분과(위원장 안건준)에서 주최하게 됐다. 지역주민, 기관,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의 판매와 더불어 먹거리, 떡국떡, 빵 판매 장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매 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교육비 지원 등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환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훈훈한 행사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원하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1조 2,848억원 규모의 2025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해 지난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194억원(1.53%)이 증가했으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전 직원들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거제시는 당초예산 기준 사상 처음 국도비예산 5천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시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산업및중소기업 분야에 36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주요사업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거제사랑상품권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200억원을 발행하여 지역상권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다음으로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복지분야에 3,69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세부적으로 저소득층 생계급여와 노인 기초연금, 아동수당 지원 등에 1,22
(웹이코노미) 합천군 봉산면은 20일 봉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책,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마홍열 민간위원장은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복지를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이 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1일 순천시 일원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거창군 평생학습관계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등 13개 기관과 ‘거창한이야기 할머니’ 등 46개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한국승강기대학교 하이브(HiVE)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HiVE(하이브)센터는 지역의 특화사업을 교육과 연계하여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거창군과의 업무 협약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최진숙 순천제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인구감소시대, 평생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거창군 평생학습담당은 ‘뭐든지 가능한 더 거창한 평생학습도시 거창’이라는 주제로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군민의 삶이 더욱 다채로워졌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거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올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누적강우량 529.4㎜)로 대장천 제방유실 등 하천의 피해가 총 53건 발생했으며, 국비 93억 원 등 총 145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월 초 피해 하천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의 조사가 있었고, 그 결과에 따라 10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피해 및 복구액을 심의 · 확정했다. 창원시는 진해구 웅동1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대장천 개선복구사업을 신청하여 추가 보조금 약 24억 원을 확보했다. 현재 피해가 발생한 하천은 추가 유실 피해 방지 등을 위해 응급복구가 완료된 상태이며, 항구복구 공사를 통해 유실된 제방을 튼튼하게 다시 쌓고 보강하는 등 하천시설물이 안전하게 복구될 예정이다. 시는 피해가 비교적 적은 하천은 재난기금을 투입하여 설계 및 공사를 진행하여 내년 우수기 전 완료할 계획이며, 피해가 큰 하천은 국 · 도비가 지원되는 대로 설계 완료 후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진해재활용품선별장이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으며, 창원시의 5개 폐기물처리시설이 A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는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수준 향상, 재정 투자 효율성 및 폐기물 처리 전반의 관리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시행하는 평가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와 655개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현장 확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창원특례시에는 총 7개의 폐기물처리시설을 운영 중이며, 그 중 재활용품선별장과 성산·마산자원회수시설은 A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진해재활용품선별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일 처리량 20톤 미만 분야에서 91개 시설 중 최고 점수인 88점을 받아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올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최고의 시민 · 기업체를 선발하여 시민과 기업이 동참하는 범시민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한다. 시는 20일에 실시한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왕중왕전은 5월부터 선정된 9팀의 달인이 모여서 서로의 노하우 발표 후 상호간 투표를 통하여 가온누리동아리(마산무학여중)가 선정 되었고, 기후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는 기업 탄탄대로(탄소중립 탄소제로 대한민국 일등도시 창원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하여 대운교통(주)과 현대위아(주) 등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왕중왕으로 선정된 가온누리(“세상의 중심” 순 우리말) 동아리는 마산무학여자중학생들의 모임으로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안 입는 옷을 버리지 않고 의류교환 파티를 열어 서로 교환하고, 전교생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서 의자로 재활용하여 학교 휴식터에 설치 하는 등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환경실천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지구의 위기로부터 지속적인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미래 세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4 기업, 탄탄대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카드뉴스 분야 ▲최우수 대운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제3회 정부혁신 최초 최고 인증 분야에서 공공자전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지자체로 최초 인증패를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국내 최초 공공자전거 시스템 누비자가 자전거타기 저변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공공자전거 국내 최초 인증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한 누비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첫째 시민들이 더 쉽게 누비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누비자 자전거와 터미널을 확대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시민들이 대여 및 반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누비자 터미널 안내판을 설치하고, 노후된 키오스크를 철거하여 쾌적한 누비자 터미널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셋째 누비자 자전거 5,000대에 시정 홍보물을 부착하여 시민들이 누비자를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시정에 대한 관심을 갖게 유도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자리잡은 누비자가 늘 시민 곁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자전거 도시로서 시민들이
(웹이코노미) 국내 최고의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대회인‘2024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국내 최고의 배드민턴대회로 우리나라,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몽고, 싱가폴,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미국 등 총 13개국 1,360여 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4개 부문(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13세 이하), 5개 종목(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며, 21점 3게임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선 경기가 진행되며, 11월 30일에 8강전, 4강전을 거쳐 12월 1일에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에 오실 모든 국내ˑ외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세계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꿈나무를 위한 국제대회를 밀양에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11월 20~21일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움에서 ‘경남 지산학관민 협력을 통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2024년 경남글로벌통합포럼(GGIF 2024)’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남 소재 지자체, 고등교육기관, 공공기관, 국책연구소, 산업체, 대학, 민간협단체, NGO 등에서 200여 명의 개발협력 주체가 참석했다.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은 2015년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공적개발원조(ODA)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거점 대학과 함께 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해 왔으며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2023년 2월에 경상국립대에 개소됐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경남 소개 국제개발협력과 ODA 저변확대 및 성과제고를 위하여 개발협력 거버넌스의 구축과 운영을 수행해 왔다. 이에 올해부터는 경남글로벌통합포럼(GGIF)을 개최하여 경남 지·산·학·관·민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경남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및 경남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경남은 기계·조선·해양·항만·항공·우주·바이오·나노·농업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김곤섭 교수((사)대한수의학회 이사장)는 11월 27~29일 일본 북해도대학교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지원으로 ‘아시아 인수공통전염병 백신 개발 국제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서울대 송대섭 교수가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인수 전염 공통 감염병의 현황’을, 북해도대학교 요시히로 사코타(Yoshihiro Sakota) 교수가 ‘아시아 지역 인수 전염 병에 대한 백신개발 현황 및 전략’을 발표하는 등 한국, 일본, 대만 및 필리핀등 아시아 주요국가 과학자 16명의 국제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의약품 및 백신 개발을 응용하여 생명과학 산업의 핵심 역할을 다하고, 의약품 적용 플랫폼을 이용하여 백신 정보 전략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백신 개발 전략을 이용한 국제교류를 통해 융합 기술 및 백신 개발 응용 전략, 새로운 기술을 융합한 기술혁신의 정보 등을 공유하는 학술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김곤섭 교수는 “이번 국제 네
(웹이코노미) 함양군보건소는 11월 20일 고운체육관에서 함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67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 낙상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예방과 함께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겪을 수 있는 낙상의 위험을 예방하고, 뇌졸중, 심근경색 전조증상, 건강한 식습관, 운동 등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길이나 추운 날씨로 인한 낙상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낙상 예방에 초점을 맞춤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겨울철 낙상의 위험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걷기 자세, 미끄럼 방지 운동 등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일상적인 실천 방법에 안내했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 관리와 인지 훈련, 사회적 교류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참여자들이 치매예방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동절기 낙상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예방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치매예방에 관한 정보도 알게 되어 일상에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