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지난 주말 장유3동 율하천 만남교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제6회 율하벚꽃축제”가 차분함 속에 막을 내렸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확산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개최하게 된 이번 축제는 산불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벚꽃노래자랑, 디제잉 파티 등의 행사는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벚꽃축제를 기대하고 있던 시민들을 위해 플리마켓, 체험・홍보부스, 어린이 사생대회, 지역농산물 판매 등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들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그러나 무서운 화마를 겪은 분들을 생각하면 차분하게 행사를 진행하는게 옳다는 생각이 든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어 온 율하벚꽃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김해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율하천 벚꽃길을 걸으며 봄날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카페거리의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갖는 편안한 모습들이었다. 축제장 곳곳에 자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건조한 날씨와 계속되는 강풍에, 입산객이 증가하는 청명·한식일을 앞두고 있어 산불 예방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30일 장유3동 신안계곡 등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 산불감시원, 시청 현장 근무 직원을 만나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홍 시장은 앞서 지난 27일 산불 조심 호소문을 발표했다. 홍 시장은 “지난 22일 한림면 안곡리 일원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김해시의 소중한 산림 약 97ha가 소실됐다”며 “산불 원인의 60% 이상이 사람에 의한 것이다. 산불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하루 평균 시청 직원 400여명이 17개 읍면동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독가촌 등에 배치돼 지역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와 산 연접지 소각행위, 논밭두렁 태우기, 흡연. 취사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김해시는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4월 2일부터 진영역사공원 내 철도박물관 외벽에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파사드를 새롭게 제작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을 스크린 삼아 LED 조명과 영상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표출하는 최첨단 홍보기법으로, 진영역사공원에는 2023년 최초 도입된 이후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롭게 제작했다. 새롭게 제작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는 김해의 역사 유물과 오리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한 김해시 브랜드 캐릭터 ‘토더기’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진영역사공원이라는 테마와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콘텐츠의 세부내용으로는 ① 토더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기차여행, 바다탐험, 우주탐험) ② 토더기와 함께 춤을 ③ 포토타임 영상 순서로 상영된다. 기차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모험부터 흥겨운 댄스 공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운영된다.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오는 4월 18일까지 빈집 정비(철거 비용)를 지원하는 사업의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빈집 1곳당 단순 철거 최대 1,000만원, 철거 후 공공용지 활용 가능한 빈집은 최대 1,500만원, 안전조치 지원 비용은 최대 500만원까지 총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공공용지로 활용할 수 있는 빈집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안내문과 신청서를 빈집 소유자에게 개별 발송했으며 시 누리집에서도 안내문과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18일까지 시 건축과나 빈집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산불예방을 위하여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캠페인은 최근 김해시 관내 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예방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진행됐으며 활천동 자율방재단과 여성민방위기동대와 함께 합동으로 어방체육공원에서 실시됐다. 산불예방 캠페인 참석자들은 산불예방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여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팸플릿을 배부하고 환경정화도 함께 진행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산불 발생으로 인해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가 중요해졌고 봄철에 산불 위험성이 평소보다 높으며 입산객도 늘어나기 때문에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이 시민들에게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가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제3회 북부동 봄의 눈꽃 축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봄의 눈꽃 축제장에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장 소중한 사람은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리플릿 배부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헌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에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한 북부동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이웃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깊게 인식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시는 올해 제1기 초보 자전거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기 초보 자전거교실은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에서 운영했으며 총 14명이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1일 2시간씩 주 3회, 4주간 총 12회에 걸쳐 자전거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 자전거 구조와 기본 점검요령,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교통법규 등에 대해 배웠다. 한 교육생은 “자전거교실 덕분에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꾸준히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초보 자전거교실은 오는 11월까지 6차례 더 운영하며 신청하려면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전거교육장을 중심으로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김해시 결핵 신환자는 총 124명으로 이 중 남성은 90명(73%), 여성은 34명(27%)이다.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50명(40%)을 차지했으며, 외국인 결핵 신환자는 14명(11.3%)으로 나타났다. 이번 예방주간 동안 김해시보건소는 결핵의 위험성과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인복지관, 중·고등학교, 인제대학교 등 관내 8개소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밀착형 보건활동을 강화했다. 또 효과적인 결핵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2024년 김해 4개 의료기관의 결핵환자 관리지표를 분석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환자 관리 방향과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9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 홈 개막전에서, 새 시즌의 시작을 시민이 참여하는 뜻깊은 홍보 행사와 함께했다. 이날 경기장에서 김해시와 HN농협김해시지부 공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으며, NC 다이노스 홍보 치어리더단도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홍보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을 위한 현장 기부 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국내 쌀 소비 부진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쌀 소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국산 쌀로 만든 쌀국수를 무료로 제공했다. 향후 봄을 맞아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축제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먹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FC의 올 시즌 선전을 진심으로 지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김해를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면서 “스포츠와 지역이 함께 숨 쉬는 이런 자리가 지역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희 NH농협김해시지부장 역시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 하는 쌀 소비촉진과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도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추가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1명이 선정됐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1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남해군 거주자로 만 40세 이상 50세 미만(1975.1.1. 부터 1984.12.31. 출생자)의 독립경영 5년 이하(예정자 포함) 농업인이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수령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100만 원씩 연간 최대 1,200만 원을 농협 직불카드(바우처 방식)로 지급받으며, 영농자금 및 가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12개월간 40시간 교육 이수, 경영장부 기록, 전업적 영농 유지 등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신청은 4월 30일 18시까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는 본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28일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4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 2부 기념식 3부 오찬행사로 진행됐으며,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2부 기념식에는 박영규 부군수와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과 보훈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와 안보의식 고취 유공자 표창은 △남해군수 표창에 김태석님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장 표창에 한정근님 △월남전참전자회 경상남도지부장 표창에 최태열님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에 한춘길님, 강평실님, 이효경님, 송성웅님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월남전참전자회 경남도지부 김병학 지부장이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사업 추진위원회에 철모, 수통, 탄띠 등 물품 5점을 기증했다. 김원근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장은 기념사에
(웹이코노미) 남해군 문화체육과와 고성군 스포츠산업과가 지난 28일 고성군청에서 지역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 양 소속 직원 총 40명이 각 10만 원씩 기부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양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스포츠 산업 및 체육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과 고성군은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시설로 다수의 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육 기반 확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탁식 이후에는 고성군 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우수시설들을 벤치마킹하고 스포츠 산업의 향후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많은 분들이 보물섬 남해군을 방문해줄 것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남해군과
(웹이코노미)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남해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이 이동면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 대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원이동면 스님은 지난 3월 28일부터 22개 마을 어르신들께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건강을 기원했다. 점심공양 첫날인 지난 28일에는 초음마을 김창열 이장과 화계마을 박기철 이장이 꽃다발을 승원스님께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승원스님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한 승원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창선고사리 축제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연기해 오는 4월 5일∼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축제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개막일 불꽃놀이를 취소하는 등 일부 프로그램을 변경하기로 했다. 축제의 방향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창선의 대표 특산물인 고사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홍보 및 판매한다. 또한,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놀이와 재능기부 공연, 고사리밭길 걷기, 고사리 시배지 현장학습, 학생 사생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문권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보건소는 요실금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요실금이란 임신, 출산, 노화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으로 노령 인구 증가 등으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남해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요실금 의료비 지원과 요실금 의료기기 대여 서비스 등 두 종류다. 요실금 의료비 지원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되는 자로서 요실금 치료에 따른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 연 100만원 상한으로 지원되며, 예외적으로 일부 고가 수술시 연 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또한 요실금 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해 요실금 의료기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대여기간은 기본 3개월, 1회 연장하여 총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요실금 의료비 지원 및 요실금 의료기기 대여는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요실금 의료비 지원의 경우 신청 후 대상자 확정 통보시 안내되는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