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은은 19일 14시부터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1층 모이자 홀에서 ‘지방시대 SDGs 고성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방시대SDGs 네트워크, 지속가능발전고성네트워크가 주관했으며, ‘지방소멸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로’라는 주제로 전문가, 군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의 미래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차성수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관장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지역사회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차 관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전략을 통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재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제발제는 허문경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국제관계전문위원은 일본의 지방창생 SDGs의 정책사례를 소개하며, 일본의 성공적인 지방 발전 및 지속가능한 도시 구축 사례를 통해 군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이 고성군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nb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아름다운 붉은빛과 맛깔스러운 향으로 군민들에게 매력적인 유혹을 선사하는 딸기 재배에 한창이다. 고성군의 겨울 딸기(설향)는 대부분 8월부터 9월에 정식(아주심기)을 하여 12월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내년 4월에서 5월에 마무리하는 ‘촉성 재배법’을 사용한다. 겨울철 대표 과일은 이제 딸기! 겨울철 대표 과일이 ‘감귤’이란 말도 옛말이다. 최근 ‘철없는 딸기’의 등장으로 겨울철 대표 과일의 자리가 뒤바뀌고 있다. 겨울딸기는 낮은 온도와 긴 성숙 기간 덕분에 당분 함량이 높고 신맛이 줄어 봄 딸기보다 더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팔색조 딸기의 숨은 매력! 딸기는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며 고대부터 이어져 온 건강식품의 표본이다. 딸기는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6, 7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총족시키며 천연 피로회복제 역할을 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는 칼륨과 철분도 풍부하여 빈혈에 시달리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촉성재배란 무엇인가? &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일본 오카야마현교육청 중학생 교류단 16명이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12년 일본 오카야마현교육청과의 국제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까지 격년제로 상호 방문해 왔다. 두 기관의 교류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다가 2023년부터 재개했다. 일본 교류단은 오카야마현의 쓰야마중학교, 히가시중학교, 오카야마현 이과대학부설중학교 등 9개 학교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9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여한 뒤 충렬여자중학교, 산양중학교 등을 방문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토론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 또한 한국 현지 가정에서 묵거나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 등 한국을 더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20일 충렬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한복 입기, 예절 교육을 체험하고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도 탑승했다. 산양중학교에서는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방문 후 농어촌체험휴향마을의 ‘세포 오란다 씨앗 강정’ 만들기를 진행했다. 한편 같은 날 오카야마현 인솔자들은 경남 대안학교인 경남고성음악고등학교를 방문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제42회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함안군, 함안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경남민속예술축제에 도내 10개 시군 경연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연 결과 고성군 ‘고성농악’이 최우수상, 창녕군 ‘시무구지놀이’가 우수상, 의령군 ‘집돌금농악’이 금상, 창원시 ‘영남삼회향놀이’가 은상, 함안군 ‘함안군북매구놀이’가 동상, 거제시 ‘살방깨발소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개인상으로 산청군 김종완 씨가 지도상을, 통영 박기수 씨, 합천 형남수 씨, 거제 김분순 씨가 연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2025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민속예술축제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민속예술을 발굴하여 계승·발전시키며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밀양아리나 스튜디오Ⅱ 극장에서‘꿈꾸는 어린이 뮤지컬; 밀양특공대’성과발표회인‘맛을 찾아 밀양에 온 용왕님’을 선보인다. ‘꿈꾸는 어린이 뮤지컬; 밀양특공대’는 2024년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공연예술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17명은 지난 3월부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수관에서 연기, 춤, 노래 등 다양한 뮤지컬 교육을 받았다. 뮤지컬은 바닷속 용왕님이 입맛을 잃고 시름에 빠진 이야기로 시작된다. 입맛을 잃은 용왕님은 바닷속 음식을 거부하고, 신하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신하 날치는 밀양에 사는 토끼 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밀양으로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용왕님과 신하들은 밀양 토끼를 만나 건강에도 좋고 입맛 돋우는 밀양 특산물을 찾아다니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아이들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표현력과 감수성이 많이 성장했으며, 밀양 특산물을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작품이다”라며“청소년들이 더 많은 문화 경험을 누리고,
(웹이코노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와 (사)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와 협력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일원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온 선샤인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 직원과 장애인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시각 및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공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관내 발달 장애 학생 1인 1종목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플로깅 활동 역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와 농아인협회 관계자들은“환경보호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공단과 협력해 더욱 아름다운 밀양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 주재로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재)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대행사로부터 올해 행사 결과 보고를 듣고, 내년에 개최될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 추진 방향에 대해 기관별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나노융합산업전은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해‘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는 주제로 밀양 문화체육회관,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올해는 산업전시회 공간을 두 곳으로 나눠‘나노산업혁신관’,‘나노융합상용화관’을 운영했으며, 총 67개 기관·기업이 73개 부스를 설치해 더욱 풍성하고 주제가 있는 산업전시회가 됐다. 특히‘기업 및 지원기관 성장지원 시범사업’및‘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수혜기업들이 참여해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20일 밀양시 상동면 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 물류창고와 상동면 안인리 소재 시범사업 추진 농장에서‘2024년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시범사업 농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원, 농업인 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결과 평가, 우수 시범사업 사례 전파, 농업인 의견 수렴 및 2025년도 사업 추진 계획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상기후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 사업인 △고온기 대응 딸기 육묘 온실 실증 시험 △샐러드 채소 친환경 재배 시범사업 △들깻잎 양액재배 시범사업 △수요자 중심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 사례 발표 후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첫 번째 현장 방문지인 상동면 들깻잎 양액재배 시범사업장은 700평 규모로 들깻잎 양액재배 시설 도입으로 병해충 발생위험 감소, 연작장해 해소를 통해 생산성이 관행 농업 대비 44.5% 향상됐다. 또한 무릎높이 정도의 농가 맞춤형 양액배드 조성으로 농작업 효율성 증대, 노동력 절감 성과도 달성했다. &nbs
(웹이코노미)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및 청소년동아리가 2024년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경상남도의회의장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최하여 경남 도내 청소년 및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시상은 △개인 우수활동 △동아리 우수활동 △숏폼 영상 등 3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개인 우수활동 부문에서는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소속 김수정 청소년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아리 우수활동 부문에서는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위캔고L7)가 여성가족부장관상, 바리스타동아리(콩볶아)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밀리미터’ 동아리는 숏폼 영상 부문에서 경상남도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수상을 한 동아리 소속 청소년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노력 끝에 상을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열린 제42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서 창녕시무구지놀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민속예술축제에는 도내 10개 시·군을 대표하는 민속예술 경연팀이 참가해 각 지역의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창녕시무구지놀이는 농부들이 세벌논매기를 마친 뒤, 큰 머슴을 소 등에 태우고 삿갓을 거꾸로 뒤집어 쓰며 고동을 불고, 창녕굿물장단에 맞춰 흥겹게 노는 놀이이다. 이번 경연에서는 당산-서낭맞이굿, 서낭대놀이, 보리타작소리, 모정자, 논매기, 북놀이, 시무구지놀이마당 등 창녕의 전통 민속문화를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창녕시무구지놀이보존회는 2019년 창단 이후 3·1 민속문화제, 영호남 문화교류 초청 공연,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녕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사회복지정보센터는 지난 19일‘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실용적이고 안전한 부엌을 설치하여 생활의 질을 높이는 프로젝트로, 특히 노령 모자가정과 취약계층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부엌 리모델링은 부곡면 학포리에 거주하는 노령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작업으로는 노후된 싱크대 교체, 벽면 타일 시공, 보일러 및 환기 시설 개선,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 자동 잠금장치 설치 및 배선 정리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불편했던 부엌 환경이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실용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개선됐다. 하영철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 이틀간 창녕군 우포늪생태체험장 및 우포늪 일원에서 강원도 인제군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 위원과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인제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 위원 9명이 창녕군을 방문하여, 우포늪생태관 등 생태관광지를 둘러보고, 창녕 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열린 교류 간담회에서는 양측 위원회가 추진 중인 습지도시 사업을 소개했으며, 우포늪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의 위원인 우포생태교육원 박광열 교육연구사가 습지 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한, 양 지역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습지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교류회를 통해 우포늪과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습지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및 학생 교류 사업 ▲습지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김천
(웹이코노미) 창녕군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2024년 지역복지 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창녕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의 노고를 기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 협력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읍·면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희정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안전망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더욱 성장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위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우리 사회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와 주민들의 복지 욕구는 국가의 공적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권리와 혜택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21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월에 결성된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법률·세무·노무 상담 및 교육지원을 비롯해 각종 지원 정책 안내 등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도준 회장은 “사천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번 기탁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관계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사업의 문제점과 쟁점을 지적했습니다. 창원시는 민선 7기 허성무 전 시장 시절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고 창원시 30년 먹거리 창출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사도급계약 814억원, 관리운영계약 517억원 (향후 투입 예정 포함)을 포함 총 1,331억원 사업이 졸속 행정 등으로 인해 가동도 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업무보고를 통하여 ▲ 사업목표가 핵심기술 국산화에서 영리사업으로 변질된 문제 ▲ 지방재정법을 위반하여 불법으로 출자금 조성한 문제 ▲ PF 대출금 (710억원) 조달에 있어 창원시의 담보제공 문제 ▲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방기하고 허위 내용을 포함시켜 투자심사를 받은 문제 ▲ 원가계산을 통한 공정한 절차를 방기한 채, 특정업체가 제시한 용역사업비 (플랜트 구축 814억원 등)를 검증 절차 없이 수의계약한 문제 ▲ 액화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