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MICE 시설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는 작년 12월 ‘2023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이번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시설로 인정받게 되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3년간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며(코리아)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유니크) ▲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베뉴)을 뜻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매력적인 유니크 베뉴 신청 시설을 면밀히 검토하고 MICE 관련 종사자들의 추천과 현장 답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 홍보마케팅, MICE 행사 유치혜택 등 한국관광공사의 직접적 지원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주요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
롯데칠성음료가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조끼 구조대’ 영상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교육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젝트다.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수업에 참여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했고, 올해 하반기 교육대상 선정 후 추가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기후,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 보전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천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8월 어린이들이 기후ㆍ환경 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스스로 실천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콘텐
CJ제일제당에서 ‘본부’, ‘실’,’ 팀’ 등 위계를 드러내는 조직 명칭이 사라졌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임직원 누구나 조직의 기능과 역할의 범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조직명을 영문을 기본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수평적 호칭인 ‘님’ 문화를 이어가는 한편, 현재 쓰고 있는 영어 닉네임 등과 더불어 조직문화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취지다. 전통적인 조직 명명체계를 허무는 이 같은 시도는 국내 대기업에서는 찾아보기 드물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를 통해 “수평적·혁신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진화하는 데 있어 조직명의 변화 또한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전과 변화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루어 내고 혁신의 토대가 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조직명은 글로벌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규모를 고려했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실’은 ‘Corporate Communication’으로, ‘재무전략실’은 ‘Corporate Finance Strategy’로 변경돼, ‘실(室)’이라는 조직명 자체가 사라졌다. BIO사업부 내 ‘BIO PS사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6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의 7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양씨즈는 삼양그룹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해 올해 7기를 맞았다.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와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7기 삼양씨즈에는 전국의 대학생 600여명이 지원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2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임직원과의 멘토링, 쿠킹클래스, 사업장 견학 등 삼양그룹에서 제공하는 무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개월간 SNS 채널을 통해 삼양그룹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삼양그룹은 학생들에게 매월 10만원의 개인 활동비를 지급하고 팀 활동비로 총 110만원을 제공하는 등 삼양씨즈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료를 마친 학생들에게 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최우수 활동팀과 서포터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삼양그룹 임직원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bhc그룹은 지난 6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여름 무더위에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복달임 삼계탕 7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전달식에는 bhc그룹 SP사업부 임인엽 이사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hc그룹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으며 더 많은 분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200개 늘려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에 전달된 삼계탕은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맛과 정성을 그대로 담은 밀키트 형태로 전달되며, 무엇보다 집에서 조리가 간편해 어르신들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bhc그룹이 후원한 삼계탕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무더위 극복을 위해 중요한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IP사업단, 단장 신재호 법학과 교수)이 중국 절강대학교(浙江大學校) 소속 주요기관과 교육 및 학문 연구 분야의 협약을 체결하여 학술 교류와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 IP사업단은 6월 28일 중국 절강성 닝보원사센터에서 중국 절강대 국제전략 및 법률연구원(상무부원장 청락), 닝보이공대학스마트항구 및 서비스학과단(단장 단건)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절강대학교 국제전략 및 법률연구원은 절강대학교가 설치한 학교급 과학 연구 단위이자 신형 대학 싱크탱크이다. 현대 국제정치, 경제, 외교, 공중보건, 과학기술 등 국제법적 이슈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한다. 본 기관의 주요 연구분야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글로벌 거버넌스, 국제 공중보건 질서, 사이버 공간 거버넌스 등이 포함된다. 닝보이공대학스마트항구 및 서비스학과단은 닝보이공대학 ‘지능화 항구 및 서비스’ 학문 그룹이다. 닝보 주산항 일류 강항 건설, 닝보 국제 중요 항구 도시 건설, 항공융합 발전 및 학교의 항구 관련 고수준 특성 학문 건설에 대한 요구를 중심으로 여러 학제와 분야의 융합 창의적 연구팀을 구축했다. 협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7월 6일 오후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지-산-학-연과 함께하는 ‘제1회 GNU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소재·부품·장비의 공급망 글로벌화 전략을 공유하고,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연구개발(R&D)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정재우 부총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방위산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SK오션플랜트 등 우주항공 분야 주요 기업들의 핵심 인사들도 참석하여 경상남도 지-학-연-산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에서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에 제출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서 글로컬대학으로서의 비전을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 GNU, Glocal No1.’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에서의 글로컬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항노화·바이오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과정으로 ‘K-바이오산업 직무과정’을 운영한다. K-바이오산업과정은 3가지다. 식품위생·식품안전관리 업무 수행자를 위한 ‘HACCP 팀장과정’, 화장품·화학 산업을 위한 ‘화장품·화학 직무과정’, 제약·바이오 산업을 위한 ‘GMP과정’이 그것이다. HACCP 과정은 6월 26-27일, 7월 3-4일 실시했다. 화장품·화학 직무과정은 7월 10-14일, GMP과정은 7월 17-21일 각 5일간 15시간으로 진행 한다. 거점형 특화과정은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과정으로, 화장품·화학이나,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있는 청년은 경상국립대 인재개발원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런 프로그램이 항노화·바이오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범대학에서 일할 때 근로장학생들을 보았는데, 17-18년 전 우리 딸을 보는 듯했습니다. 어찌나 싹싹하고 열심히 일하던지….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30일자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를 퇴직한 위생원 최갑숙(65) 씨가 15년 6개월간 일해온 대학에 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갑숙 씨가 발전기금을 내는 마음은 아주 소박하고 단순했다. 1년 전부터 마음먹은 일이다. 최갑숙 씨는 “소문내고 싶지는 않았는데, 마음을 알아봐 주니 고맙다. 적은 금액이라서 미안하다.”라고도 말했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금액의 많고 적고를 떠나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 말씀대로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사랑의 뜻이 전해지도록 하겠다.”면서 “위생원으로 일하시는 분이 발전기금을 내는 일은 흔하지 않은 일이라 더욱 감동을 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의 모델로 대세 배우 김남희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로나민C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김남희를 발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더불어 유쾌한 캐릭터가 오로나민C와 잘 어울리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텐션 팩토리’에서 ‘텐션 장인’들이 만들어 낸 오로나민C라는 컨셉으로, 오로나민C만의 특징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냈다. 특히, 텐션 팩토리에서 제조하는 오로나민C가 가진 장점들로 텐션이 올라가는 과정을 담았다. 광고는 빛으로부터 영양소들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올록볼록한 다이아몬드 커팅 과정으로 텐션을 올리기 시작한다. 사양 벌꿀과 레몬 11개 분(300g기준)의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 특성을 김남희의 유쾌한 표정과 행동으로 풀어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남희는 밝고 친절한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로나민C와 김남희의 텐션을 담은 새 광고는 7월 7일부터 동아오츠카 공식 SNS계정 및 유튜브 등에서 만나 볼
올해도 어김없이 영남대학교 재경 동문들이 뜻을 모아 모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매년 재경동문 행사 때마다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린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주최 ‘제20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보림토건(주) 대표이사)과 손제홍 동문((주)태평양CIM 대표)이 각각 1천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박재평 동문(피앤에스보험중개 대표)이 매월 일정액을 장기 기부 약정하는 영남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금까지 누적 발전기금 기탁액이 총 1억 원을 넘어서며 영남대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얻게 됐다. 이밖에도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이글샷을 기록한 박준성 동문이 현장에서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영남대 동문들이 있어 든든하다. 졸업한지 수십 년이 지나서도 모교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동문들의 기부와 응원이 모교의 발전에 큰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김성용 교수가 미국지구물리학회(American Geophysical Union; AGU) 산하 해양과학회의(Ocean Sciences Meeting; OSM)의 프로그램 위원회에 한국 해양학자로서는 최초로 초청받았다. 김성용 교수는 해양 물리 전 분야와 수산 분야의 세부 프로그램의 운영하고 결정하는 권한을 가진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시작되었고 2년이다. 본 해양과학회의는 1982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는 해양과학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해양물리, 해양생물, 해양화학, 해양지질 및 수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과학분야의 학회로 100여 개의 세션에 6,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다. 김성용 교수는 2019년부터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North Pacific Marine Science Organization; PICES)의 관측전문위원회 의장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를 대표하고 한국인으로 처음 프로그램 위원회에 초청받았다. 해양과학회의는 2024년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프로그램 위원 활동을 위해 2023년 11월 워싱턴에서 사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 풀무원푸드머스가 여름 방학시즌을 맞아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위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을 활용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콩나물 키우기 키트’는 엄격한 선별을 거친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으로 어린이가 직접 콩나물을 기를 수 있는 자연관찰 체험키트다. 어린이가 직접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을 기르며 채소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키트는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 2회분과 친환경소재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소재의 콩나물 시루와 물받이컵,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보자기, 콩나물 생장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농사일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귀여운 콩나물 캐릭터 스티커도 포함하여 체험활동의 흥미를 높였다. 키트를 통해 콩나물을 직접 키우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생각한 구성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와 농사일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풀무원 전문 셰프가 제안하는 콩나물을 활용한 어린이 메뉴 2종 콩나물 계란 샌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알싸하고 매콤한 양념이 듬뿍 들어가 칼국수에 곁들여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칼국수 김치(400g/8,000원)’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함께 먹는 메인 메뉴에 따라 다양한 맛의 김치가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페어링(pairing) 김치’ 라인업을 신설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 중인 김치는 대개 비슷한 맛을 가진 일반 포장김치 제품들로, 소비자가 먹는 메인 요리나 상황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를 고려하여 가정에서도 요리와의 어울림을 고려한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페어링 김치 라인업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이번 신제품 ‘칼국수 김치’는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페어링 김치로서 칼국수 전문점처럼 칼칼함을 강조한 김치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칼국수를 먹을 때 소비자가 원하는 김치의 맵기, 염도, 원료, 숙성도, 크기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했다. ‘칼국수 김치’는 삼삼한 국물의 칼국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이 특징이다. 칼국수와 함께 먹기 간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썬 배추에 입자감 있는 굵은 고춧가루와 고추씨를 더해 칼국수 전문점의 김치 스타일
교촌치킨이 '허니점보윙' 출시를 기념해 교촌치킨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은 8월 6일까지 자사 교촌치킨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허니점보윙 5행시 대회’를 진행한다. 응모자 중 센스 있는 5행시를 지은 50명을 선정해 허니점보윙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11일 발표된다. 또한 8월 31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허니점보윙을 주문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1,000원이 추가 적립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6일까지 ‘볶음밥 하나 더’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교촌치킨앱에서 신제품 사이드메뉴 ‘달걀 듬뿍 볶음밥’, ‘의성마늘 볶음밥’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볶음밥 무료증정 쿠폰을 증정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신메뉴 허니점보윙과 볶음밥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이번 교촌치킨앱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재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메뉴 개발과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톡톡 튀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