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 생활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hy는 14일 남북하나재단과 ‘고령·독거 탈북민 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북하나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협약식은 심재헌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남북하나재단에서 열렸다. 이번 시범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독거 탈북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 확인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hy는 제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담당한다. 대상은 수도권 거주 탈북민 600명이다. 자체 유통조직인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을 배송하며 대상자의 안부도 함께 확인한다. hy는 건강음료 외에 탈북민의 생활안정을 돕는 자사 식료품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남북하나재단은 지원 대상자 선정, 사후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심재헌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hy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나눔 실천으로 창업이념 ‘건강사회건설’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탈북민 정착과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hy와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아름다운 D라인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예비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의 주력 영유아식 브랜드인 위드맘이 토탈 스타일링 전문업체 ‘스타일그래퍼’,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 휴양 리조트인 ‘롯데리조트속초’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엄마들 응원에 나선 것이다. 파스퇴르 위드맘과 스타일그래퍼가 함께하는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은 뱃속에 있는 아기와의 마지막 모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만삭 화보 촬영 이벤트다.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에 선정된 주인공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패션 코디 등의 메이크오버를 진행한 후 전문 작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6월 말 공개된 여섯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정착해 유기동물 보호 활동 등 봉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만인 안나 산모다. 지금껏 고정관념과 싸우며 살아온 안나 산모는 마음속으로만 품고 있던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고자 이번 만삭 화보 촬영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했다. 안나 산모는 “누구의 아내이자 엄마 역할이 아닌, 인생에서 마지막일 수도 있는 만삭의 온전한 내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삼복 더위 기간을 맞아 BBQ앱(자사앱)에서 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외식물가 가격이 오르면서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삼계탕의 대안 음식으로 치킨이 각광받고 있다. BBQ앱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초복 당일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월 대비 131%, 전주 대비 118% 상승했다. 이에 BBQ는 초복에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을 포함해 인기 메뉴와 신메뉴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메뉴로는 ▲황금올리브치킨 ▲황금올리브치킨 순살 ▲크런치 버터치킨과 지난 5월 출시한 신제품 '갈리시오소' 3종 ▲바삭갈릭 ▲단짠갈릭 ▲착착갈릭이다. 할인 쿠폰은 7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BBQ앱 쿠폰함에 ID당 1회 자동 발행된다.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BBQ 관계자는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고객들의 몸보신을 위해 중복에도 치킨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BBQ치킨과 삼복 무더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이달 말까지 카
올가홀푸드가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도심형 복합몰에 올가만의 지속가능한 LOHAS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매장을 출점하여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지속가능성을 담은 LOHAS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스타필드 고양점 지하 1층에 올가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올가는 이번 스타필드 고양점 ‘LOHAS Fresh Market’ 오픈을 통해 헬시 플레저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로하스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가만의 차별화된 지속가능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규 매장은 차별화된 올가만의 로하스(LOHAS) 마켓을 선보이기 위해 ▲ Locally Farmed 존 ▲ Sustainably Grown 존 ▲ Healthy Cooking 존 ▲ Fresh Ready Meal 존으로 선보인다. 올가는 존 별로 특화된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바른 먹거리를 더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ustainably Grown 존’에서는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해 국내 동물복지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7월 이달의 음료로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는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춘 아이스티로, 던킨이 지난 5월 리뉴얼 출시한 ‘키위 쿨라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대체당 활용 음료다. 던킨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7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는 복숭아와 망고의 달콤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담은 ‘티트라 프루티 콜드브루’ 베이스에 깔끔한 맛과 향의 진저를 추가해 은은한 맛이 조화로운 음료다. 콜라겐이 함유된 워터젤리를 넣어 몽글몽글한 식감을 살렸으며,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춰 더운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풍부한 맛과 향에 몽글몽글한 워터젤리로 먹는 재미까지 더한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를 즐기며,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Take Over’ 팝업(Pop-up)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루이 비통의 2023년 FW 남성 컬렉션(7/13~7/25), 주얼리 컬렉션(7/28~8/9), 여성 컬렉션(8/12~8/30) 팝업을 연이어 선보인다. 더 크라운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과 트렌드를 한 발 앞서 보여주기 위해 조성한 럭셔리 팝업 전용 공간이다. 지난 3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익스클루시브 팝업을 진행하며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루이 비통이 국내에서 각각의 신규 컬렉션을 연달아 선보이는 팝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핸드백과 여성의류 중심이었던 국내 명품 트렌드가 최근 들어 남성 의류, 주얼리, 향수 등으로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가 고려됐다. 실제로 명품 브랜드에서는 핸드백과 여성의류 중심의 매장 또는 플래그십 매장에 이어 남성 특화 매장이나 주얼리 특화 매장 등 세분화된 형태의 매장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대학 연구보안교육 협의회 워크숍’을 오는 18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첨단 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글로벌 기술패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며, 세계 각국은 자국의 첨단기술 보호 및 경쟁국의 산업정보 수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졸업 후 기업이나 연구기관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의 연구보안 의식을 제고하려는 노력은 기술 유출을 예방하는 첫걸음이자 국가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정보원(원장 김규현, 이하 국정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정해관 직무대행, 이하 KIRD) 및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6월 발족한 ‘대학 연구보안교육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년간 추진한 연구보안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KAIST 등 4대 과기특성화대학, 부산대학교 등 47개 대학과 국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RD 관계자 등 79명이 참석한다. KAIST는 연구보안교육 의무화 성과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연구실 보안컨설팅 사업(이하 보안컨설팅)’ 등 예방보안 강화
롯데온은 13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라운딩이 포함된 ‘내맘대로 제주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 36홀 라운딩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총 13개의 상품이 있으며, 항공권 및 숙박은 사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출발 가능일은 이번 달 15일부터 다음 달 8월 31일까지다. 이번 ‘내맘대로 제주골프’ 패키지는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와 롯데시티호텔 제주 등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독립형 빌라에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아트빌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프에 집중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시티호텔 제주를 제안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청정 제주 자연 속 독채 빌라로 유명한 아트빌라스 숙박권이 포함된 상품의 가격은 54만5000원부터 시작하며, 롯데시티호텔 제주 상품은 39만4000원부터 시작한다. 아트빌라스 상품은 4인 기준 1인 가격이며,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2인 기준 1인 가격이다. 또한 골프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골프채를 비롯해 골프백, 골프공, 항공 커버 등 골프 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6% 할인 쿠폰도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여름 시즌을 맞아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롤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복케팅(복숭아+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납작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파리바게뜨의 '납작 복숭아 롤케익’은 핑크빛 케이크 속에 부드러운 크림을 비롯하여 향긋한 납작 복숭아 잼을 넣어 달콤한 풍미와 아삭아삭한 식감 까지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 색다른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기 과일인 납작 복숭아의 풍미를 가득 담은 롤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향긋한 ‘납작 복숭아 롤케익’을 꼭 한번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효성첨단소재의 팝업스토어를 백화점에서도 만나게 된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7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5개 지점에서 팝업스토어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HYOSUNG creative.lab : 첨단소재 아트를 만나다’를 보고 현대백화점 측에서 먼저 전시를 제안해 성사됐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7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총 5개 지점에서 약 일주일씩 전시되며, 오늘 13일에는 천호점 지하 1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는‘Discover New Safety and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라는 메시지 아래, 효성첨단소재의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픽스필즈(Pixpills, 비주얼 아티스트 플랫폼)와 실시한 아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 48 점이 전시되고 있다. 백화점 고객들은 이번에도 패션 브랜드 강혁이 효성첨단소재의 아라미드로 만든 업사이클링 패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효성첨단소재의 시트벨트, 카페트 등을 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2일(수)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 교촌치킨 허니시리즈 개발자인 방문성 실장(교촌에프앤비㈜ 통합마케팅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은 한식·중식·일식·양식을 대표하는 요리사 8명의 수제자가 치킨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식 유현수·명현지, 중식 이연복·여경옥, 일식 정호영·장호준, 양식 샘킴·이재훈 등 스타 셰프들이 출연한다. 교촌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시리즈’를 개발한 교촌치킨의 방문성 실장이 ‘K 치킨 마스터’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치킨 연구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메뉴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교촌은 32년간 치킨업계를 이끌어 온 선두주자이자, 치킨 오마카세, HMR, 수제맥주 등으로 식문화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치킨 트렌드를 선도하고 닭 요리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금껏 교촌이 쌓아온 맛에 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닭요리 문화의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며 “닭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만날 수 있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하반기 첫 신메뉴를 선보인다. 아웃백은 고품격의 맛과 감성을 담은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Bone & Bone Prestige Steak)’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고객 입맛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이 새롭게 선보인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는 아웃백만의 최고 품질의 스테이크를 비롯해 귀한 식재료인 본 매로우와 샐러드, 필라프, 슈림프 등 다양한 요리가 곁들어진 고품격 프리미엄 세트 메뉴이다.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는 갈빗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진한 육즙과 풍미 가득한 ‘꽃갈비 스테이크’와 연하고 부드러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심스테이크’ 등 2종으로 스테이크의 다채로운 맛의 대비를 즐길 수 있다. 또 따른 메인 메뉴인 ‘본 매로우’는 신의 버터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 본 매로우에 에스프레소 소스를 함께 제공되는 이색 메뉴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본 매로우 맛에 은은한 커피 향이 더해져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아웃백만의 ‘블루밍 어니언 링’ 튀김과 달콤하고 고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물만두로 여름철 만두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족을 겨냥한 ‘물만두 비치볼 기획팩’을 한정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무더운 여름철은 찜기나 프라이팬을 주로 활용하는 만두의 비수기로 꼽힌다. 이에 청정원 호밍스는 비교적 조리 시간이 짧고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물만두에 집중해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기획상품은 ‘호밍스 촉촉한 고기물만두(350g)’ 2봉과 비치볼로 구성됐으며, 다 익으면 물 위에 동동 뜨는 물만두의 특징에서 착안해 물놀이 인기템 중 하나인 비치볼을 기획하게 됐다. 물만두가 그려져 있는 비치볼을 물 위에 띄우면 커다란 물만두가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호밍스 촉촉한 고기물만두’는 큼직한 국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국산 채소를 넣어 입 안 가득 채워지는 육즙과 채소즙이 일품이다. 또한 감자전분과 찹쌀가루를 섞어 쫄깃함을 자랑하는 만두피는 따뜻한 국물 안에 오래 있어도 쉽게 터지지 않고, 찬물에 헹궈 시원하게 먹거나 차가운 육수와 함께 편수 등으로도 즐길 수 있어 여름 별미로 제격이다. 호밍스 ‘물만두 비치
롯데백화점이 ‘스트리트 컬쳐’를 테마로 한 유통업계 최대 규모의 빈티지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7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본점 지하 1층 ‘더 웨이브’ 및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70~8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소버 유니온’과 손잡고 다양한 빈티지 패션, 소품, 아트워크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9월 10일(일)까지 세종 문화회관에서 진행 중인 스니커즈 테마의 세계적 전시 행사인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과 연계해, 소위 서브컬쳐(하위문화)에서 MZ세대들의 대세 문화로 자리잡은 ‘스트리트 컬쳐’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실제로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는 에어 조던 컬렉션, 피죤 덩크, 더 텐 등 전설적인 스니커즈들을 한자리에 모아 영국, 네덜란드, 대만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국내 첫 전시로,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MZ세대 관람객 약 2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전시의 핵심 테마인 ‘스트리트 문화’를 모티브로 ‘전시 MD존’, ‘전시 연계 상품존’, ‘빈티지 상품존’ 총 3개의 섹션으로 구분해 총 500여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전시 M
CJ프레시웨이가 강원 지역 농특산물의 생산, 유통, 판매 확대를 목표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가, 지역 사업자와의 협력 시스템을 고도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방침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와 강원도는 오늘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상호 협력의 의의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도지사 인증 농특산품을 공동 발굴하고 해당 상품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유통하는 등 기존에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부터 강원도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 이래로 지역 상품의 유통 판로를 개척하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가 발굴하고 강원도가 인증한 지역 특화 상품의 매출 규모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33%씩 늘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옹심이를 적용한 밀키트, 평창 곤드레나물로 만든 간편식 상품 등이 해당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층 고도화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생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진행해 왔던 지역 농특산물 인증 사업을 통해 신규 상품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한 계절마다 생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