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출시한 대안육 활용 푸드인 '플랜트 미트볼 치즈 샌드위치', '플랜트 미트 에그 포카치아', '플랜트 미트볼 수프' 3종이 출시 2주만에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 대안육 활용 푸드는 대두단백, 식물성 오일, 식이섬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고기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대안육이 들어간 식물기반 제품이다. 모든 원료가 식물성으로 만들어진 비건 제품은 아니며 대안육이 주요 재료로 활용되었다. '플랜트 미트볼 치즈 샌드위치'는 소프트 바게트 사이에 토마토 소스와 식물성 재료로 만든 플랜트 미트볼, 모차렐라, 체더치즈를 넣었으며, '플랜트 미트 에그 포카치아'는 플랜트 미트와 스크램블 에그, 체더 치즈를 사용했다. '플랜트 미트볼 수프'는 잘게 다진 양파와 플랜트 미트볼이 들어있는 새콤달콤한 맛의 토마토 수프이다. 스타벅스는 2021년부터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식물기반 푸드를 출시해 왔다. 식물성 식품에 대한 고객이 관심이 높아지고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푸드뿐만 아니라 오트 등을 활용한 음료 개발을 강화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지구 환경을 우선하
바다에 서식하는 많은 해양동물의 표면은 미끌미끌한 점액질로 덮여있다. 해양 동물들의 점액은 외부로부터 자신들의 피부를 보호하거나 바닷물과의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점액의 효율적인 분비와 저장 시스템 덕분에 해양 동물들은 거친 바다 환경에서도 특유의 점액층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은 이를 자연 모사하여 수중 마찰 저항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POSTECH 기계공학과 이상준 교수 · 통합과정 김해녘 씨 연구팀은 해양동물의 점액층의 구조와 기능에서 영감을 받아 해수와의 마찰을 줄이고, 장기간 저마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표면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코팅 과학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서피스 사이언스(Applied Surface Science)’에 게재됐다. 해양 동물들의 점액은 직경이 수 마이크로미터(㎛)이고 입구가 좁은 구멍 (cavity) 형태의 점액샘에서 생산되고 분비된다. 연구팀은 이 점액샘의 구조에 착안하여 이번 연구를 설계했다. 먼저 폴리스티렌을 클로로포름에 용해시킨 다음 알루미늄 기판 위에 도포시키고 주변 수증기를 용액 표면에
KAIST(총장 이광형)는 기후 위기로 인한 의식주의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제작 경진대회를 지난 5일부터 열흘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AIST 창업원이 주최한 ‘2023 KAIST 메이커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예비 제조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메이커톤(Make A Thon)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안에 제시된 주제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대회를 말한다. KAIST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제안서 평가를 거친 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참가팀은 아이디어 기획법 실습 및 3D 프린팅, 레이저 커터, CNC 밀링 등 디지털 제작 장비와 공작 장비의 사용 교육을 이수했다. 대회를 총괄한 KAIST 창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팀별 맞춤 재료를 제공하고, 작품 제작 기간에 작업실에 상주하는 기계·디자인·전기전자프로그래밍 멘토를 배치해 완성도 높은 시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100% 유기농 과일과 채소로 건강하게 만든 파스퇴르 키즈주스 ‘로보카폴리 주스’ 3종을 통해 영유아 건강음료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로보카폴리 주스’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유기농 원료만으로 만든 파스퇴르의 어린이 건강 주스이다. ‘로보카폴리 주스’는 특허받은 EPS유산균체를 비롯한 기능성원료를 담았고,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았다. 유기가공식품인증은 최소 3년간 합성 농약이나 합성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건강하게 재배된 유기농 작물을 원료를 사용하고, 원료의 보관부터 모든 제조과정 등에 대해 철저한 심사를 통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부여된 인증이다. ‘로보카폴리 주스’는 쑥쑥주스, 튼튼주스, 응!아쏘옥주스로 3종이 출시한다. ‘매일 쑥쑥 주스’는 칼슘과 유기농 사과와 유기농 레드비트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무적 튼튼 주스’는 유기농 홍삼과 유기농 배 그리고 유기농 도라지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즐기도록 하였고,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부여하는 인증이다. ‘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 이번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캐주얼(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복장을 업무특성, 상황, 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 아빠휴가, 채움휴직, 유연근무제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의 이슬방울 에디션 4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이슬을 음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다. 참이슬 이슬방울 에디션은 모델 아이유와 함께 참이슬 TV광고를 통해 선보였던 귀여운 ‘이슬방울’ 캐릭터를 다양하게 개발, 디자인해 라벨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윙크하는 사랑스러운 이슬방울, 깨끗하고 맑은 눈망울을 강조한 이슬방울, 두 팔을 활짝 벌린 이슬방울, 참이슬잔을 들고 발그레한 이슬방울 등 다양한 포즈와 귀여운 표정의 디자인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등 유흥채널에 모두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이슬방울 에디션 출시와 함께 참이슬 브랜드 활동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이슬방울의 네 가지 모습을 함께 따라하는 숏폼 콘텐츠 등을 노출하고 이슬방울을 활용한 포스터 등 여러가지 홍보물로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다양한 마케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이 1박 2일간 충북 단양에 위치한 소노문 단양에서 열린 ‘제21회 PKU 가족성장캠프’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PKU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약 5만명 중 1명꼴로 약 400여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특수분유나 저단백식 등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PKU 가족성장캠프’는 이렇게 식이에 많은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해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주최로 2001년부터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2 년간 후원사의 제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체했다가 작년부터 ‘PKU 가족성장캠프’를 재개해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매일유업은 1회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빠지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환아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물놀이체험을 비롯해 샌드아트 뮤직쇼, 그림자쇼 복화술 등 즐거운 놀이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님들을 위한 부모 힐링 특강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스페셜 블렌드 ‘리브레 스페셜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협업 도넛과 음료, 스마트톡 굿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도넛과 음료는 ‘리브레 마키아또 도넛’, ‘리브레 모카 츄이스티’ 등 도넛 2종과 ‘리브레 자바칩 던카치노’ 음료 1종으로, 던킨과 리브레가 함께 개발한 ‘리브레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브레 마키아또 도넛’은 모카 크림으로 코팅한 도넛 위에 리브레 원두를 블렌딩한 부드러운 커피 크림을 올려 달콤한 마키아또를 연상시키며, ‘리브레 모카 츄이스티’는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츄이스티에 리브레 원두를 블렌딩한 모카 코팅을 얹어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모카 커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도넛 2종에는 리브레 로고를 활용한 초코 사인판을 올려 귀여움을 더했다. 함께 출시하는 ‘리브레 자바칩 던카치노’는 ‘리브레 스페셜티’ 리얼 샷과 초코칩을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음료로, ‘리브레 스페셜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출시한 ‘던킨 리브레 스마트톡’은 지난 6월 선보인 ‘리브레 아이스컵’에 이은 두 번째 리브레 협업 굿즈로, 커피 리브레의 로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 (Maxim T.O.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23 맥심 티오피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총 15종으로 맥심 T.O.P 더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맥심 티오피 캔 10종과 심플리스무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맥심 티오피 페트(PET) 5종이다. 제품 상단에는 빨간색 띠로 이벤트 품목임을 표시해 알아보기 쉽게 했다. 맥심 티오피 이벤트 제품 구매 후 패키지 라벨 안쪽에 인쇄된 적립코드(난수번호)를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10개 적립 시마다 맥심 티오피 캔(275ml)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과 경품 응모권 1개를 증정한다. 7월부터 9월 중순까지는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본챔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캐리어, 쿨러백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9월 중순 이후부터는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카고 컨테이너’에서 제작한 폴딩 박스와 폴딩 체어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탬프 100개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별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상반기 동안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통해 경기도 지역에 군 부대·복지시설·기관·봉사회에 치킨 6,500마리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치킨대학에서 2주간 BBQ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과 매출에 따른 손익계산법, 산업안전법 등을 배우고 제품 조리 실습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만든 치킨을 이천을 포함한 경기도 내 군 부대,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렇게 교육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착한기부'는 2000년부터 시작돼 현재 치킨대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상반기 동안 경기도 지역의 군부대, 대한적십자, 요양원, 장애인 복지센터, 쉼터,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92곳에 총 178회에 걸쳐 6,5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해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 시 1억 3,0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패밀리들이 치킨을 이렇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리하는
롯데온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 롯데온은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가 주관하는 ‘슈퍼서울위크 여름휴가특별전’에 참여한다. 슈퍼서울위크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행사로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좋은 상품을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 롯데온은 2020년부터 행사에 참여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해 행사 기간 참여 업체의 매출은 전년대비 20% 신장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도 롯데온에 입점해 있는 5000여 개의 소상공인이 함께해 행상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더운 여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웨이크비 로얄밀크티’와 ‘웨이크비 콜드브루’ 등을 2세트 이상 구매하면 1만 7400원에 선보이며, 신림동 순대타운 맛집으로 유명한 ‘미림통통 백순대와 양념순대’를 2인분 기준 최대 혜택가 1만 2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상품 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행사 기간 광고 비용을 지원한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롯데온 앱(App) 내에서 주목도가 가장 높은 롯데온 메인 페이지와 메인 배너에
롯데 유통군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선다. 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관악구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과 생필품 구호키트를 지원했고, 9월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간식류 42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4월에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는 10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 유통군 이선대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한 무력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는 ‘루틴러’가 떠오르고 있다. 운동, 식단, 일기, 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복적인 습관을 만들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자 함이다. 그중에서도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로 지친 몸을 달래거나 건강 관리를 돕는 먹거리 루틴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침이나 늦은 저녁,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침이나 운동 전후 가벼운 간식으로 제격! 담백함 살아 있는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화이트 주목 아침이나 운동 전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를 찾는다면 ‘액티비아 화이트’가 제격이다.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액티비아(ACTIVIA)의 ‘액티비아 화이트’ 는 설탕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요거트 제품이다. 담백함이 살아 있는 요거트 본연의 깔끔한 맛으로 그래놀라, 시리얼, 과일 등과도 잘 어우러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2]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캠핑 하드 쿨러 브랜드 ‘밤켈(Bamkel)’ 협업 시리즈 2탄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는 고풍스러운 샌드컬러의 스토리지 박스 2개로 구성됐다. 가볍고 튼튼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18일부터 21일까지 '2만 2천원 제품 교환 + 멀티스토리지박스세트 12,500원'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굿즈 사전예약 신청은 파리바게뜨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파바앱’이나 SPC브랜드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앱’에서 예약 가능하며, 27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밤켈 협업 굿즈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두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캠핑 굿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가 지난 6월 선보인 첫번째 밤켈 캠핑 굿즈 시리즈 ‘스탠워터저그’는 사전 예약 진행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SPC(회장 허영인)가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이 늘고 있어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수해나 산불, 태풍 등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및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도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강원, 충남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1월과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대전 서구 지역과 화재가 발생한 개포동 구룡마을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빵과 생수 총 80만 개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