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룰루 비데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룰루는 국내 대표 비데로서의 정통성과 상징성을 지닌 코웨이의 프리미엄 비데 브랜드다. 코웨이는 김희애가 갖춘 기품 있는 분위기와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를 활용해 룰루 비데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혁신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코웨이는 이번 광고에서 ‘1등의 관리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신제품 룰루 더블케어 비데2의 강력한 위생관리 기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풍성한 버블 세척으로 도기 안쪽까지 깨끗하게 케어하고 프리미엄 무선 리모컨으로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장면을 통해 신제품의 성능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코웨이는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룰루 비데의 1등 브랜드 위상과 신뢰도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욕실 생활문화를 제공하고자 하는 코웨이 룰루의 핵심 가치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코웨이 룰루 비데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TV, SNS,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는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
농심이 2023년 7월 인하한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다. 가격 인하 당시 소매점 기준 신라면은 1,000원에서 950원으로, 새우깡은 1,500원에서 1,400원으로 낮아진 바 있다. 농심은 3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조정하고, 총 56개 라면과 스낵 브랜드중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상은 2022년 9월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인상압박을 견뎌 왔지만, 원재료비와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영여건이 더 악화되기 전에 시급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라면 원가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팜유와 전분류, 스프원료 등의 구매비용이 증가했고, 평균환율과 인건비 등 제반비용 또한 상승했다. 이러한 악조건 때문에 농심(별도기준)의 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율은 지속적으로 하락, 4분기에는 1.7%를 기록했다. 인상되는 품목은 라면 31개 브랜드중 14개, 스낵 25개중 3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5.3%, 너구리 4.4%,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출품한 래미안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여 개의 출품작을 제출했으며, △제품 △인테리어 △건축 △사용자 경험(UX)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 시각적 요소,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 3종 굿즈는 래미안 건설 현장에서 낙하물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설치하는 수직 보호망을 폐기하지 않고 수거해, 가방∙파우치∙카드지갑 등으로 새롭게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래미안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린∙그레이 계열의 색상에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더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출품작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이디어와 지속가능성 항목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 제품 부문 본상에 선정됐으며,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으로 20
hy가 ‘브이푸드 기초영양 6종(이하 브이푸드 6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hy중앙연구소의 건강 데이터와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반영한 ‘맞춤설계’가 특징이다. 외부환경과 식습관 변화로 부족해진 영양소는 고함량으로, 과잉섭취가 염려되는 칼슘 등은 적정 함량으로 설계했다. FSC인증 및 분리배출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브이푸드 6종의 정제는 최대 1.4cm 크기로 목 넘김이 불편한 고객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고객 수요가 많은 비타민C, B군, D3는 DSM 社의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경쟁력을 높였다. hy는 건강기능식품 정기구독 제도인 ‘월간 영양’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제품을 전달해 섭취 공백을 막아주는 서비스다. 구독 횟수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과 영양소별 시너지 제품 1개 무료 증정 쿠폰, 건강기능식품 5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고객 편의와 일정에 따라 배송지 변경과 배송일 건너뛰기가 가능해 합리적이고, 편리하다. 브이푸드 6종과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적용 제품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기구독
삼양식품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식품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와 국내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핫소스·라면 카테고리의 단독 파트너가 되었다고 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코첼라 내 인디오 센트럴 마켓 앞에 불닭 부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불닭소스를 체험하고,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여러 음식을 맛보는 구성으로 꾸려진다. 여기에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이 방문하는 VIP라운지를 포함해 코첼라 곳곳에서 불닭소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페스티벌 내에서 불닭볶음면, 소스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코첼라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삼양식품은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불닭볶음면은 물론, 새 히트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불닭소스에 대한 시장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실제로 삼양식품의 소스류 매출은 2020년대 들어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2023년 기준)도 40%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적극 확대하는 중이다. 전병우 삼양라
남양유업이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 후원을 15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9월 복지부와 협약을 맺고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이나 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부양하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을 의미한다. 남양유업은 이런 가족돌봄청년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맛있는우유GT’, ‘초코에몽’, ‘17차’, ‘테이크핏’ 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과 연계해 바리스타 직무 체험, 이론·실습 교육,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가족돌봄청년이 남양유업 인턴·정규직 지원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해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족돌봄청년들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직무체험과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를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새로 살구’, ‘크러시’로 ‘iF디자인 어워드(Industrie Forum Design Award)’에서 패키징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적 디자인 기관인 ‘Industrie Forum’이 매년 가장 뛰어난 디자인에 수여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대표적인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의 수상작 중 독창성과 아이디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새로 살구’의 패키지는 한국의 전통적인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라벨에는 살구 과실향을 맡는 구미호 일러스트를 삽입해 브랜드 연속성을 이어갔으며, 살구의 상큼한 맛과 향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4세대 맥주 ‘크러시’의 패키지는 차별성과 기능성, 지속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가 떡볶이 마니아층을 겨냥,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풍성한 구성을 갖춘 떡볶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국민 간식 떡볶이의 가격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뚜기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동 떡볶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깊고 진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신제품 냉동 떡볶이는 ‘쌀가래떡 떡볶이’와 ‘비엔나 떡볶이’ 2종으로 구성되며, 직접 우린 멸치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각 기호에 따라 매콤달콤한 쌀가래떡 떡볶이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비엔나 떡볶이 등을 선택해,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고기와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비비고 육즙가득만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통 한식만두를 구현하기 위해 비비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활용된 제품이다. ‘비비고 육즙가득만두’는 시중 냉동만두와 달리 돼지고기와 야채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었다. 기존 스테디셀러인 ‘비비고 왕교자’에 비해 최대 두 배 가량 큰 크기의 고기가 들어있어 꽉 찬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고, 아삭함과 쫄깃함을 더하기 위해 애호박과 새송이버섯을 담았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육즙가득만두’ 출시를 기념해 이달 9일까지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달 12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테이블’의 신제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을 출시한다. 최근 건강한 방식으로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복음자리는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에 이어 이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식물성 베이스 소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신제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은 신선한 냉장 두부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풍미를 살린 두부마요 베이스에 양파를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여기에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피클을 넣어 상큼한 끝맛은 물론 식감까지 챙겼다. 또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 부드럽고 건강한 단맛을 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식물성 유지 카놀라유를 넣어 더욱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활용도도 뛰어나다. 최근 건강 식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와이 전통 음식 ‘포케 샐러드’에 뿌려 먹거나, 각종 야채와 연어, 크래미 등을 또띠아나 김에 넣어 ‘연어
동원그룹이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박람회(2025 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동원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6만 명 이상이 참관, 세계 각지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 동원그룹의 동원F&B와 동원홈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각각의 수출 전략 품목을 앞세워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동원F&B는 김, 차(茶) 가공음료, 쌀가공 식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전시 품목은 대한민국 청정 해역에서 자란 ‘양반김’이다. 국내 조미김 시장 1위 양반김은 한국 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 미국, 일본, 태국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동원F&B는 김부각 등 간식류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유기농 찻잎으로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3월 한달간 ‘안심케어Sale’을 통해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연중 최대 혜택가에 제공한다. 가전 클리닝 서비스는 전문가가 고객의 집에 방문해 가전을 분해 및 세척하고 살균처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클리닝·수리·이전설치·보험 등 가전 구매 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하이마트 안심 케어’ 서비스의 대표 상품이다. 올해 ‘안심케어Sale’ 행사는 작년보다 한달 더 앞당겨 진행한다. 올 4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미리 에어컨을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일찍부터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맞춰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품목의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연중 최대 혜택가에 제공하고, 다양한 클리닝 서비스 상품을 동시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면 제로슈거(이하 팔도비빔면 제로)’를 출시한다. 신제품으로 비빔면 시장에서 제로(ZERO)트렌드를 주도하려는 전략이다. 팔도비빔면 제로는 국내 비빔라면 최초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맛을 낸 제품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식약처 무당류 표시기준을 충족한다. 팔도만의 액상스프 연구기술력으로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며 상큼함을 더했다. 신규 배합을 적용한 면발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밀가루 사용을 줄이고 전분 함량을 높여 탄력을 높였다.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이 액상스프와 잘 어울린다. 1984년 출시된 팔도비빔면은 팔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지난해 누적 판매량 19억 개를 넘어섰다. 국물 없이 차갑게 비벼 먹는 라면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비빔면 대중화에 앞장섰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면 제로슈거’는 당 함량을 줄이고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이다”며 “색다른 관점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비빔면은 역시 팔도’라는 공식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오는 7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아워홈몰에서 ‘아워홈몰 세일 페스타(이하 아∙세∙페)’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하며 자사몰 전용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아∙세∙페’는 아워홈몰 이용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대규모 할인 행사다. 프로모션 실시 후 지난 한 해 월평균 기준 매출은 최대 50% 상승했으며, 신규 회원 가입 수도 80% 증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워홈은 알뜰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해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1일부터 2주간 ‘아∙세∙페’를 정기 운영한다. 판매량 기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확대 제공하고, 월별 신제품을 포함한 추천 메뉴에 한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16일까지 진행하는 3월 아∙세∙페에서는 전월 판매량 기준으로 인기가 높았던 제품 30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대표 인기 제품인 ‘뼈없는 갈비탕’을 비롯해 별미 김치로 입소문 탄 ‘마늘가득김치’, 미식 도시락 ‘온더고’ 제품 등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치킨스테이크’, ‘치즈 닭갈비’, ‘바비큐 폭립’ 등 제품을
지난해 '7일배송 서비스' 도입을 예고한 후 올 1월초 본격 서비스에 나선 'CJ대한통운'이 지난해 1년간 국내 5개 택배 업체 중 가장 많은 소비자 관심도를 차지했다. 우체국택배와 로젠택배가 뒤를 이었다. 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택배업계의 관심도(포스팅수 = 정보량)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CJ대한통운(000120)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한진(002320)택배 △롯데택배 등이다. CJ대한통운이 이번 조사에서 총 50만7911건의 온라인 정보량으로 택배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서비스가 시작된 7일 배송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이 많았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유저는 "이제 새해부터 대한통운이 일요일 배송한다던데,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CJ대한통운이 올해 새롭게 론칭한 주 7일 배송 서비스 'O-NE'에 대해 언급했다. 같은달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대한통운이 좋은점"이라는 제목으로, "직구한거 주말에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