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오는 14~16일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 페스티벌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코코스퀘어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차별화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이벤트는 행사 3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3월 14일에는 세계 독쇼 대회 우승자의 퍼레이드 공연을, 15일에는 펫스타 펫션쇼를 통해 전문 모델과 반려견이 시밀러룩 런웨이쇼를 진행한다. 16일은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분리수거 밴드, DJ 아스터의 디제잉 공연이 준비돼 있다. 스타벅스는 첫 번째 반려동물 친화 매장으로 더북한강R점을 지난 2022년 1월 오픈했다. 현재까지 펫티켓, 유기동물 입양 등의 캠페인을 20여 회 전개하며 13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성E&A가 노르웨이 수소기업 넬(Nel)사의 지분을 인수했다. 넬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그린 수소 시장의 선제적 기술 입지를 확보한다는 게 삼성E&A의 전략이다. 삼성E&A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매리어트 마르퀴스(Marriot Marquis) 호텔에서 넬사 지분 9.1%를 약 476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전략적 협업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에는 삼성E&A 남궁 홍 사장과 사 호콘 볼달(Håkon Volldal) 사장 등 양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넬은 1927년 세계 최초로 수전해 기술을 상업화한 글로벌 수소기업으로, 재생 에너지 기반의 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수전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넬은 알카라인 수전해(AEC)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전세계 각지에서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인 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PEM) 기술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수소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E&A는 양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수소 생산 플랜트의 통합 기술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그린 수소 플랜트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자사 프리미엄 김치인 ‘구씨반가 갈치김치’가 지난 11일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 정규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씨반가 갈치김치의 제품 중량은 1.6kg으로 테이스팅 노트가 작성된 전용 포장 상자에 담아 제공된다. 구씨반가 갈치김치는 아워홈 대표 김치 제품이다. 국내산 배추, 무,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100% 국산 갈치를 넣고 최적의 기간 동안 익혀 바로 먹기 좋은 숙성 김치다. 연속식 절임 공법을 사용해 배추의 아삭함을 살렸으며, 정성껏 손질한 갈치와 갖은 채소로 맛을 낸 양념을 풍부하게 넣고 버무린 뒤 저온 숙성하여 깊고 시원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해 8월 코스트코 청라점과 송도점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서 시식판매 행사를 열었다.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의 화이트데이 설문 결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문(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55%p)은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20대 이상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임에 따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화이트데이를 성별에 관계없이 사탕이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대 35.2%, 30대 34.7%, 40대 26.1%, 50대 이상 25.1%가 이같이 답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화이트데이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체의 28.7%가 ‘화이트데이 선물 계획이 있다’고 답해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으며 이중 남성 응답은 32.3%로 전년대비 12.4% 감소했다. 남성이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사탕·초콜릿(44.2%), 상품권·현금(12.1%), 디저트(11.5%)순으로 나타난 반면, 여성의 경우 받고 싶은 선물로 상품권·현금(38.4%), 사탕·초콜릿(11.2%), 디저트(9.8%), 쥬얼리·시계(9.8%)를 꼽아 성별에 따른 선호가 상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물 계획이 있는 남성들은 소셜커머스·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강원도 원주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에서 수제맥주 3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문베어 맥주는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 3종으로, 오크밸리 리조트 내 ‘그릴앤시즐(바비큐 업장’), ‘비어가든’, ‘바비큐 존’에서 즐길 수 있다. 문베어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맥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베어 관계자는 “이번 오크밸리 리조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문베어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채널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와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이,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 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는 브랜드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은 민감한 피부에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효능, 저자극 제품이다. 제품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브랜드 워드마크만을 활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 서비스'는 AI 피부 진단 기술을 통해 나만의 맞춤 에센스를 제작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아모레성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명한 유리로 된 조제실 공간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간결하고 직관적인 동선을 구현해 편리하게 진단, 테스팅, 조제 과정을 맞춤 솔루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며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20여 개 기관에 1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캠페인으로 20년째 진행 중이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 금액을 기부한다. ‘1+1’ 기부의 좋은 예로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의미를 더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유니세프 등 총 121개 사회복지기관에 122,919,09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호 부사장은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년간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전 점에서 2주간 ‘스노우플랜 봄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120여개 상품에 대해 ‘스노우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입산 삼겹살 초저가 행사를 실시하는 등 물가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 ‘스노우특가’란 오프라인 전용 앱 ‘롯데마트GO’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할인가로, 상품 결제 시 롯데마트GO 앱 내 바코드를 스캔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마트∙롯데슈퍼 관계자는 "롯데마트GO 앱 이용객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스노우플랜 봄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앱 이용객 대상으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스노우특가를 포함해 각종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충성 고객 확보 및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를 위해 이달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튠업·스토리업·스테이지업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창작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선정되는 창작자 및 작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시 혜택을 확대한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 뮤지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간다. ‘스토리업’은 미래의 영화감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 12명의 감독에게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금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뮤지컬에 대한 대중적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선정 작품 수를 세 작품에서 네 작품으로 확대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원을 받은 창작자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한층 더 폭을 넓혀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대상그룹이 한국-일본 연계형 ‘글로벌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 근무하는 대상그룹 직원들이 일정 기간 일본에서 현지 업무 환경을 경험하는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대상그룹은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일,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宮崎県 日向市)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글로벌 워케이션을 통한 지역 공공 가치의 공동 창출과 한-일 상호 지역 및 기업 교류 확대, 상호 과제 해결 등을 목표로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최대영 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장은 “이번 글로벌 워케이션은 그룹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 업무 교류 확대는 물론, 해외 거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대상홀딩스㈜와 대상웰라이프㈜를 시작으로 제주, 부산 등 국내 ‘워크스테이’ 제도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확대해 직원들이 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일본에서 입점 1년도 안돼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를 1000만 개 이상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지난해 5월 일본 전역의 ‘코스트코(Costco)’에 입점됐다. 동원F&B는 올해까지 일본에서의 누적 판매량을 2500만 개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의 인기 비결은 한국의 매운맛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궁합이 좋은 K-음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동원F&B 측은 설명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스위티자몽, 망고, 블러드오렌지, 머스캣청포도맛 등 이색적인 과일의 맛과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유산균배양액과 비타민 등 기능성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동원F&B는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에 대만의 주요 유통 경로에도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와 쿨피스, 보성녹차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이마트24가 포인트 제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CJ ONE 포인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앞서 CJ ONE은 지난 1월 이마트24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 서비스는 해당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사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 적립은 이마트24 앱과 CJ ONE 앱 모두 가능하며, 포인트 사용은 CJ ONE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앱에서 CJ ONE 회원 연동을 하면 이마트24 매장에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0.1%가 CJ ONE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세계 포인트도 동시에 적립된다. 보유 포인트는 1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신규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마트24와 함께 3월 한 달간 'CJ ONE 포인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이마트24 앱을 통해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면 기존 적립률의 최대 100배 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CJ ONE 포인트 페스타에 참여
남양유업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기부 캠페인 ‘동행데이’를 첫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11일 자사몰 ‘남양몰’에서 소비자가 ‘아이엠마더’ 분유를 구매하면, 구매 1건 당 분유 1캔을 자동 적립해 한부모가정에 기부한다. 지난해부터 남양유업은 ‘건강한 동행’의 일환으로 기존 미혼모 중심의 후원 활동을 미혼부, 다문화가정, 위기가정 등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동행데이’는 소비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부 분유는 매월 누적되며, 연말까지 총 기부 수량을 집계한 후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한 ‘크라운x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 10여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라운의 기존 주력제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산리오 캐릭터가 주인공인 이번 에디션은 올 여름까지 10여종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패키지디자인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인공의 특성까지 살려 과자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크라운과 산리오의 만남이라 한층 특별하다고 크라운 측은 설명했다.
삼양사(최낙현 대표)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뉴질랜드 버터 브랜드 앵커(Anchor)의 신상품으로 ‘앵커 락틱(Lactic) 버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앵커 락틱 버터는 100% 유크림으로 만든 일반버터와 달리, 유크림에 유산균 등을 첨가해 발효시켜 진한 풍미와 적당한 산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풍미는 물론 바삭한 식감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급 요리나 베이킹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앵커 발효버터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특유의 짙은 노란빛이 나는데, 이 덕분에 베이킹 시 빵이나 쿠키가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색상을 띄도록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청정 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해 키운 소의 원유인 ‘그래스패드(Grass-Fed)’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한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서브큐는 최근 유럽산 발효버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고 관련 상품 공급을 준비해 왔으며, 앵커 락틱 버터가 유럽산 버터와 비교해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신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