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자사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수가 107명을 기록해 3.6%의 고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월 말 기준 46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랜드이츠는 지난 2024년부터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를 운영했다. 이랜드이츠는 장애의 유형과 정도를 구분하지 않는 채용을 적극 추진해 전체 장애인 근로자 중 약 90%가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들의 장기 근속을 위해 ‘파트타임 정규직 장애인 특별 전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고용 숫자 확대를 넘어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조직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내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장애인 직원의 업무 배치 시 일반 직원과 동일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파트에 배치하고 있다. 한편, 이랜드이츠는 반기마다 ‘장애인 고용 우수 매장 포상제도’를 운영하며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 역시 독려하고 있다.
SPC그룹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트 모양을 활용한 신제품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하트 투 스위트(Heart To Swee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케이크에 다양하게 적용했다. △ 케이크 시트 사이에 레몬 커스터드를 넣고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감싸 하트모양을 표현한 미니 케이크 ‘하트 통통 케이크’ △ 화이트 시트와 블루베리 콤포트를 쌓아 올린 순백색의 케이크 위에 ‘하트 통통 케이크’를 올려 입체감을 살린 홀케이크 ‘고마워요 케이크’ △ 요거트 크림과 복숭아 콤포트를 활용한 시트에 분홍색 생크림을 올리고, 하트와 물결 모양의 프릴 장식을 더해 빈티지 감성을 살린 케이크 ‘사랑해요 케이크’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21일부터 28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하면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해피포인트 5%도 추가로 적립해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18일부터 ‘제16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 비즈니스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의 대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새롭게 출범한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스트라, 일리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인이 팀을 이뤄 지원서 및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6~7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은 8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대상 1개 팀에는 1천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5백만 원, 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3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LG트윈스 프로야구단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원F&B 김성용 대표와 LG트윈스 박동원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박동원 선수의 올 시즌 성적과 연계해 동원참치와 기부금을 시즌 종료 후 송파구 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원F&B는 박동원 선수의 홈런 1개 당 100만 원 상당의 동원참치 제품을 후원하고, 박동원 선수가 현금 3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은 동원F&B와 박동원 선수의 특별한 인연이 배경이 됐다. 동원F&B는 "박동원 선수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동원참치’로 인해 ‘참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며 "지난해 ‘참치’를 콘셉트로 한 플레이어 유니폼을 직접 기획, 제작하는 등 별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 내에 마련한 미래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House of THE H)’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5)’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House of THE H)’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이다. 혁신적인 공간 솔루션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고려한 것이 특징.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는 공간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입주민에게 정서적 웰빙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와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 등 현대건설만의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친환경 소재와 재활용 자재를 활용하는 등 디에이치만의 남다른 철학과 배려를 담았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NS홈쇼핑이 17일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2019년 ‘NS신뢰방송자문위원회’로 출범한 이후, 2020년부터 보다 강화된 역할에 맞춰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위촉된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정윤화 교수,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피부과 신기혁 조교수,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지연 교수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주요 상품군의 방송광고에 대한 사전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명 요청에 대한 의견 제시, 그리고 영업 직군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연간 12회의 정기 회의를 통해 방송광고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고위험군 상품에 대한 사전 리스크 점검을 강화해 하여 법정제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 항목 중 하나인 ‘자체심의 및 허위과장 관련 자율규제 제도 운영’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최우선
이마트는 4월 18~20일 3일간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냉장)'을 100g당 1,970원 특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봄 날씨를 맞아 캠핑·나들이 먹거리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인기 부위인 윗등심살을 대표 할인 품목으로 선정해 초특가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마트는 4월 18~24일 일주일간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전품목(100g, 냉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4월 18일부터 소용량 와인 인기 트렌드에 발 맞춰 종이재질을 활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500ml 소용량 팩 와인 ‘산타헬레나 까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500ml, 칠레)’를 4,900원에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4월 30일까지 소용량 와인 ‘까스텔 로쉐마제 까버네소비뇽/소비뇽(250ml, 각)’은 2병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옐로우테일/베어풋(187ml)’ 7종은 2병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가져갈 수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TV 광고는 전년도에 이어 배우 박지현이 출연한 광고로 17일부터 재개하며, TV 광고 외에 디지털 콘텐츠를 신규로 선보인다. 일상의 소재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여행, 골프 등 색소 침착된 피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멜라토닝크림을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 중 히드로퀴논 20mg 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 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며,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 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 용량은 30G과 대용량 50G 두가지다.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 (ROEM)이 2025 여름 시즌 캠페인 화보를 17일 공개했다고 전했다. ‘뷰(view)’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 화보에는 싱그러운 과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강아지 등 일상적인 여름의 한 장면이 담겼다. 먼저, 올봄 처음 출시한 ‘올데이 가디건’을 여름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여름 버전 올데이 가디건은 피부에 닿았을 때 불편함 없이 시원한 감촉을 제공하며, 보다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블루, 아이보리 등으로 구성됐다. 로엠의 스테디셀러 ‘셔츠형 반팔 자켓’도 선보인다. 시원한 감촉에 구김을 최소화한 소재를 활용했으며, 과하지 않은 어깨 패드와 얇으면서도 탄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여름 온라인 주력 상품도 확대했다. ‘칼라리스 반팔 트위드 자켓'은 4가지 색상, 4가지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존 트위드의 핏은 유지하면서 길이를 여유 있게 조정하여 설계했다.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Macy’s)에 입점하며 미국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1858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메이시스 백화점은 미국 전역에 42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설화수는 지난 2월 메이시스의 온라인 채널인 ‘메이시스닷컴’을 시작으로 3월에는 뉴욕의 ‘플러싱(Flushing)점’과 LA의 ‘산타 애니타(Santa Anita)점’,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South Coast Plaza)’점에 각각 입점을 완료했다. 여기서 설화수는 윤조 에센스, 자음생 크림, 진설 크림 등의 대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화수는 지난 2010년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꾸준히 미국 뷰티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왔다. 미국 시장에서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약 20%에 이르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메이시스 백화점 입점을 통해 K뷰티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국 럭셔리 고객에게 홀리스틱 뷰티 철학을 전파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미국 LA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고 17일 전했다. 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담은 풍부한 크림에, 토핑으로 바나나킥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과 노티드는 향후 ‘바나나킥 크림 라떼’도 출시한다. , 농심은 노티드와 함께 최근 출시한 메론킥 등 다양한 농심 스낵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해외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매장에서 바나나킥을 시그니처 메뉴에 활용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킥 시리즈가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바나나킥 출시 50년만에 킥(Kick) 시리즈 신제품 ‘메론킥’을 오는 21일 출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가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원두를 사용하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지속가능한 카카오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아프리카 가나 카카오 농가를 적극 지원하며 상생의 의미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일 롯데가 함께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현지 농가를 점검하고 카카오 묘목을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 카카오 원두 프로젝트(Sustainable Cocoa Bean Projects)’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카카오 원두는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Sustainable Cocoa Bean)’으로 관리되며, ESG 기준에 기반해 운영된다. 가나산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가나초콜릿에 우선 적용된다. 올해는 ‘가나 마일드’, ‘가나 밀크’,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 등 판 초콜릿과 미니 초콜릿 제품에 사용하며, 물량은 롯데웰푸드가 연간 사용하는 가나산 카카오빈의 약 30%에 비중이다.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이 적용된 가나초콜릿 제품 패키지에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 로고가 새롭게 삽입된다. 롯데웰푸드는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높
NS홈쇼핑은 15일부터 16일까지 안성에 위치한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축산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우수원물 선별교육(축산물)’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품품질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약 50여명의 품질관리 담당자 및 상품기획자(MD)등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가정간편식의 주재료로서의 축산물과 원물로 판매하는 축산물에 대한 부위육 별 품질관리를 강화하며 관리의 체계성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수원물 선별교육(축산물)’은 양일에 걸쳐 △품종 별 특징 △등급 구분 및 부위별 설명 △상품화 과정 △발골, 정형에 따른 부위별 구분 등 식육처리 기초 이론과 함께 돈육과 우육의 실물을 활용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마트가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을 오픈했다. "한층 진화한 미래형 리테일 매장"이라는 게 이마트 설명이다. ‘푸드마켓’은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점에서 처음 도입한 ‘식료품 특화 매장’이다. 이마트는 약 5개월간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친 후 5년 만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신규 점포인 고덕점에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했다.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은 급변하는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에서 ‘그로서리 상품 개발 및 기획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넥스트 이마트’ 모델이라고 이마트는 강조했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필수 장보기 상품은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건강·이색·프리미엄 식재료를 강화해 미식의 깊이를 더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유통 트렌드를 면밀히 연구하고 신규 점포의 상권과 입지를 분석해 수성점의 ‘푸드마켓’ 모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도시, 오피스 복합 상권에 출점 하는 고덕점은 신선식품과 즉석조리 델리에 특화된 ‘정통 푸드마켓’ 컨셉으로 한층 진화했다”며, “특히, 고덕점은 이마트의 30여년 업력으로 쌓아 온 미식의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16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은 스스로 즐기며 배우고 익힌 전통음악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공연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대전과 대구에 이어 열린 이번 광주 공연도 전석 지역 고객을 초청한 감사 공연으로 한층 진한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했다는 평가다. 크라운해태는 이번 광주 공연에 대해 "임직원 180명이 참여해 크라운해태 한음회 역대 최대 규모"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통음악에 광주지역 한음영재들까지 공연무대에 올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잔치 같은 공연으로 열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