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위기와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회를 찾고, 디지털금융 플랫폼 경쟁을 선도함과 동시에 협동조합 수익센터로서 본연의 역할도 완수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권 행장은 또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영업망을 구축하여 전국민이 전문가의 관리를 받아 고객의 자산이 농협은행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新 年 辭> 2022. 1. 1. NH농협은행장 권 준 학 사랑하는 농협은행 가족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굳센 기운이 가득한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기원합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이었지만,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소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은행 출범 이후 최대 손익을 거양함과 동시에, 시중은행대비 열위한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속성장의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애자일(Agile) 조직을 필두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NH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었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시 역삼동 아세아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이하 TCE 시그니처센터)’를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로, 우리은행 영업점 중 가장 큰 규모인 13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배치되며, 고객들은 원스톱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배치된 PB들은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최우수 자산관리(WM) 인력으로 기존에 한국씨티은행에서 관리했던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에 개점한 ‘TCE 시그니처센터’는 프라이빗뱅킹(PB) 업무 노하우가 높은 한국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액 자산가에게 보다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앞서 개점한 TCE 강남센터(2020년 10월), TCE 본점센터(2021년 7월)와 함께 초고액 자산가 대상 전문화된 자산관리로 새해 자산관리(WM)부문 시장 선도 및 명가 재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3일 국내 및 글로벌 법인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신년식을 진행했다. 허영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품질 초격차 ▲기업문화 혁신 ▲프랜차이즈 ESG경영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허영인 회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R&D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장기 연구기술 로드맵’과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R&D 허브 체계’를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허영인 회장은 “과감한 기업문화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최적화 된 의사결정에 빠른 실행력이 더해진 SPC 만의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는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에 대한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고, 국내 사업은 ‘내실 있는 성장’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허영인 회장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사회에 기여하는 ‘프랜차이즈 E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3일 비씨카드(대표 최원석)와 손 잡고 보험 가입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인 ‘내 보험 점검하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내 보험 점검하기’는 교보라이프플래닛과 비씨카드가 개발한 서비스로 비씨카드의 모바일 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재테크 탭을 통해 이용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고, 맞춤형 보험 상품 추천과 가입 지원 등 고객 편의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휴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카드슈랑스 진출 첫 도전으로 모바일 금융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와 판매 채널 다양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내 보험 점검하기’는 영역별 보장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가능해 현재 본인의 상황과 보유 계약으로 받을 수 있는 보장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상품을 추천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과부족한 보장에 대한 상품만 추천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여러 건 일괄 가입이 가능해 필요한 보험을 한번에 간편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정부의 해외 백신 구매계약에 따른 환전 및 송금을 지원하는 ‘환전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질병관리청과 21년 12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해외 백신 구매를 위한 외국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백신 구매계약에 따른 대금 지급을 기획재정부가 관리하는 외국환평형기금을 활용해 통화안정을 유지하고자 지난 12월 환전외국환은행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외환시장 내 외환거래량 및 입찰가격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해 질병관리청 환전외국환은행으로 선정 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민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전 국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과 신한은행이 긴밀히 협력해 백신 구매계약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한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전 국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해외 백신 구매계약의 안정적 이행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질병관리청 환전외국환은행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0년 4월 보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김현준 LH 사장은 1월 3일 LH 본사에서 개최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지속해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인플레이션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 환경과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정책 본격화로 역대 최대인 40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야 하는 어려운 대내 환경에서 4가지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주택공급 확대, 국토균형발전 등 성공적인 정책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최근의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세를 안착시키기 위해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매입임대 등을 활용한 전세형 주택공급에 매진하는 한편,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K-스마트도시, K-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민간 해외진출도 지원하자고 말했다. 둘째, 생애주기·가구·지역별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을 넘어 새로운 도시·주택의 사업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인구·사회적 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탄소중립 등 거대한 전환을 담아낼 수 있는 미래형 도시와 주택 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신규 아티스트 ‘케플러(Kep1er)’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3일 오픈한다. 그룹 케플러는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국가별(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는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화보, 예능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NC)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엔씨(NC)가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전달하는 서포트(Support) 이벤트와 ▲FNS와 미디어(MEDIA) 내 미션에 참여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도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공개한다. 케플러는 유니버스가 공식 플랫폼으로 참여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신인 그룹이다. 유니버스는 케플러를 포함해 총 32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구자은 회장이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LS그룹은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갖고,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했다.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이임사, LS 사기(社旗) 전달, 구자은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에게는 사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됐다. LS는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결정, 이를 대내외 공표하며 구자홍 초대 회장에 이어 구자열 2대 회장까지 ‘아름다운 승계’라는 LS만의 전통을 이어갔다. 새로운 3기 LS그룹을 이끌 구자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 두 분께서는 우리 그룹의 든든한 뿌리와 뼈대를 일구시고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심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저는 전임 회장님들께서 이루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LS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3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8명,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가 각 1명씩 총 11명이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그리고 리더십을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삼성명장' 제도를 신설해 첫해 4명, 2020년 3명, 2021년 6명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조기술·금형·품질·설비 등의 분야 외에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영업마케팅과 구매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해 2019년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8명)의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2020년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는 작년에 명장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삼성전자 ▲제조기술 부문: 이원기 명장(53세), MX(Mobile eXperience)사업 28년간 정밀 광학 부품의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광학 부품 조정과 검사 관련해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 ▲품질 부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은 연구 활성화와 연구 수준 향상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쌓은 교수들을 석좌교수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남고석좌교수에 전자전기공학과 박부견 교수 △동국석좌교수에 인문사회학부 송호근 교수 △세아석좌교수에 신소재공학과 김형섭 교수·화학공학과 용기중 교수 등 2명 △연산석좌교수에 생명과학과 이지오 교수 등이 선정됐다. 박부견 교수는 전자 기기 시스템에서 전송속도의 제약 때문에 생기는 ‘시간 지연’을 연구하며 제어이론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의 장을 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학자인 송호근 교수는 부임 후 4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학술저널을 창간하는 등 인문사회학부의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해 석좌교수로 재선임됐다. 김형섭 교수는 구조용 금속재료에 필요한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부임 후 149건의 과제를 수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노소재 표면화학·자연모사 연구자로서 20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용기중 교수는 논문당 피인용 수 42.7회로 학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지오 교수는 지난 20년간 면역반응 유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톨 유사수용체(TLR, Toll-like recept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2022년 새해부터 기존 종신보험을 틀을 깬 ‘신개념’, ‘신상품’이 보험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한화생명이 생애주기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으며, 보장 대상을 가족으로도 변경할 수 있는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1]」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래 상황에 따라 사망보장과 치매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유병장수의 시대를 맞아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깬 치매전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로 고객의 미래 보장 니즈까지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미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치매보장뿐만 아니라, 저축형, 연금형 등 원하는 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의 주계약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납입기간중 50%)으로 구성해 만들었다. 이를 통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저출산 기조로 시니어 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기아는 2021년 한해 동안 국내 53만 5,016대, 해외 224만 2,040대 등 전년 대비 6.5% 증가한 277만 7,056대(도매 판매 기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3.1% 감소, 해외는 9.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 3,63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9만 8,737대, K3(포르테)가 24만 62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공급 리스크 관리 및 최적 생산으로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영향 최소화 ▲전동화 라인업 강화 ▲3교대 근무 전환을 통한 인도공장 풀가동 체계 진입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판매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6만 2천대, 해외 258만 8천대 등 글로벌 315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1년 국내에서 전년 대비 3.1% 감소한 53만 5,016대를 판매했다. 2021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7만 3,503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6만 9,934대), 봉고Ⅲ(5만 9,729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K5 5만 9,499대, K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다음은 현대차 2022년 1월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정리한 것이다. 【현대자동차 2022. 1 판매조건】 1. 기본 판매조건 가. 친환경차 나. 승용 다. SUV/소형상용 2. 주요 이벤트 2-1 아이오닉 5 대기고객 전환출고 - 대상 : 아이오닉 5 대기고객(21년 계약자) 차종 전환 출고 시 - 내용 : 넥쏘 100만원 할인 / 아반떼HEV, 쏘나타HEV, 더 뉴 그랜저HEV, 더 뉴 코나 HEV, 디 올 뉴 투싼HEV 30만 할인 2-2 10년/15년 이상 노후차 조건 - 대상 :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1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 - 내용 : 10년 이상 30만원 할인, 15년 이상 50만원 할인 - 차종 :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HEV 제외) 2-3 200만 굿프렌드 - 대상 :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 - 내용 : 국내사업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 10만원 / 신규 고객 15만원 할인 - 차종 :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벨로스터N, 쏘나타, 쏘나타HEV, 더 뉴 그랜저, 더 뉴 그랜저HEV, 아이오닉5, 베뉴, 더 뉴 코나, 더 뉴 코나HEV,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우리 업계는 총자산이 110조원을 넘어서는 성장과 함께 디지털금융으로의 전환, 중금리대출 시장에서의 주도적 역할 등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저축은행 역할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갔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는 시장변화에 대한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서로에 대한 굳건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뤄진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저축은행이 지난 50년을 거울삼아 새로운 50년을 열어가면서 어려움에 지친 서민들에 대한 공감과 소통, 실천을 통해 서민금융의 본질을 전함으로써 더 큰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바라본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신년사> 사랑하는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 소중한 희망들을 가득 담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의 확산과 디지털금융, ESG경영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해 우리 저축은행 업계에도 많은 과제와 도전이 주어졌던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높았던 경영여건 속에서도 우리 업계는 총자산이 110조원을 넘어서는 성장과 함께 디지털금융으로의 전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플랫폼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 공모전 ‘Creators Invitational 2021(이하 CI 2021)’의 신년 파티 ‘2022 Play Party’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CI 2021’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300명과 넥슨 ‘프로젝트 MOD’ 팀이 함께하는 행사로, 넥슨 홍보실 조금래 PD가 사회를 맡아 1월 7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크리에이터들은 ‘프로젝트 MOD’ 내 ‘Play Party 월드’에 모여 다양한 파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팀을 구성해 협동 미션들을 수행하며 친목을 다지고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에는 ‘CI 2021’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과자 14종, 라면 6종, 음료 5종으로 구성한 ‘MOD 응원 과자 팬트리’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MOD’ 팀의 응원 메시지 카드를 동봉해 마음을 전했다. ‘프로젝트 MOD’ 신민석 디렉터는 “신년을 맞이해 ‘CI 2021’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파티를 준비했다”라며 “모든 분들께서 ‘프로젝트 MOD’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