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후원 21주년을 맞아 공식차량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가 12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딜런 알콧(Dylan Alcott)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스포티지 70대, 카니발 50대, EV6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는 호주오픈을 맞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비전 아래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에이스 포 오션즈(Aces for Oceans)’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이스 포 오션스는 호주 오픈 기간 동안 캠페인 영상, SNS, AR게임 등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로 바다가 점점 오염되는 것을 막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의 디지털 캠페인이다. 뿐만 아니라 기아는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대회 기간 중 EV6 전시 부스 운영, 디지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올 설 명절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가액 범위가 20만원으로 상향조정되면서 10만~20만원 사이의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는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사전 예약판매기간인 2021년 12월 9일부터 2022년 1월 11일의 전체 선물세트 판매실적은 12.6% 늘었으며, 10만~20만원 미만 상품의 매출은 49.7%의 큰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농·축·수산물 선물 허용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고, 코로나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고급 선물을 전달하려는 수요가 겹치면서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의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10만원에서 20만원대 선물세트는 품목을 지난 설 대비 약 20% 가량 늘려 준비했으며, 해당 금액대의 제품 물량도 약 10%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약 20% 더 높은 고당도 과일로 구성된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 (사과 8입/배 6입)’세트를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친환경 패키지 세트로 포장이 이루어진 ‘GAP 나주배, 충주사과(사과6입/배6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백화점과 KBS가 런칭한 한식 브랜드 '한국인의밥상'에서는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유명 약과 브랜드 '만나당'과 함께 '금 호랑이 수제 약과 세트'를 제작하여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 판매되는 수제약과 세트는 식용금박을 사용하여 호랑이 장식을 수 놓은 대약과 등 약과 장인이 손수 만드는 수제 약과 세트로 KBS 한국인의밥상 11주년을 기념하여 만나당에서 1,100개를 한정으로 제작하여 라이브커머스 채널 100Live에서 오는 14일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온라인으로 약과세트 사전예약을 받는 중으로, 이번 14일은 라이브커머스 채널 '100Live'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약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 CAC, 센터장 여민수)가 전 계열사 대상 임원 주식 매도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즉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카카오 계열 회사의 임원은 상장 후 1년 간 주식을 매도할 수 없다.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받은 주식에도 예외 없이 매도 제한을 적용한다. 적용 시점은 증권신고서 제출일로부터 상장 후 1년까지다. CEO의 경우 매도 제한 기간을 1년이 아닌 2년으로 더욱 엄격하게 제한한다. 임원들의 공동 주식 매도 행위도 금지된다. 카카오는 또 상장사 임원 주식 매도에 대한 사전 리스크 점검 프로세스를 신설했다. 앞으로 임원이 주식을 매도할 경우 1개월 전 매도 수량과 기간을 미리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와 소속 회사의 IR팀 등에 공유해야 한다. 주식 매도 규정은 계열사를 이동해 기존 회사의 임원에서 퇴임하더라도 적용된다. 이번 규정을 마련한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는 지속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전 계열회사 전략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두산퓨얼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6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두산퓨얼셀 박준영 전무와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퓨얼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3000만원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돼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을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대기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안전사고 예방 ▲주거복지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회사에서 기부한 3400만원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제공에 활용된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13일 '근골격계질병 산재 인정기준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작년말 고용노동부가 행정예고(’20.12.20 ~ ’21.1.20)한 근골격계질병 산재 인정기준 고시 개정안(추정의 원칙 도입)이 충분한 의학적·역학적 근거 없이 마련되었고 특정 업종에 불합리한 피해를 발생시킬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합리적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를 맡은 우동필 교수는 “같은 직종이어도 사업장마다 세부 작업조건과 노동강도가 다른데 획일적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비과학적이고 무리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우동필 교수는 “같은 직종의 작업이라도 사업장마다 작업방법 및 시간, 작업량과 시설, 휴식시간 등에 차이가 있어 노동강도가 다르다”고 설명하면서 “노동강도 차이에 따라 근골격계질병의 산재 여부가 달라지는데 정부의 추정의 원칙 적용(안)은 사업장별 노동강도 차이가 반영될 수 없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또한 우 교수는 “객관적 작업조사 없이 마련된 비과학적 기준을 적용한다면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기업이나 열악한 작업조건을 고수하는 기업이나 모두 동일한 산재승인 결과를 받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이 미국 조지아공대(Georgia Tech) 이승우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엘라스토머 고분자 전해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성능의 전고체전지를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KAIST 한정훈 및 조지아공대 이승훈 연구원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명: Elastomeric electrolytes for high-energy solid-state lithium batteries)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1월 13일에 출판됐다. 전고체 리튬메탈전지(all-solid-state Li-metal battery)는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휘발성이 높은 액체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해 화재 및 자동차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미래기술로서,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Li-ion battery)에 비해 에너지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해 자동차 주행거리 확보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꿈의 배터리 기술'이다. 공동 연구팀은 상온에서 리튬(Li) 이온의 전도도가 탁월하며, 기계적 신축성이 모두 확보된 엘라스토머(고무)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개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교육부가 12일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교총이 요구한 동의 절차, 학습권 보장, 안전대책 마련 등이 반영,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지난해 학교 선정에서 사립학교와 일정규모 이하 작은학교를 차별‧배제했던 문제를 올해는 어떻게 할 건지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기존 노후학교 개선 사업을 포장, 자찬하기에 앞서 사립학교, 소규모학교 차별이 없는지 시도 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부터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실제로 지난해(1차년도) 대상학교 선정 결과, 전체 484교 중 사립학교는 52교(10.7%)에 불과했다. 2021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중학교 사립 비율은 20%, 고교 사립 비율은 40%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일정규모 이하 학교를 아예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다가 비난과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교총, 사학법인연합회는 물론 국회에서조차 차별 시정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윤수 회장은 “학생들이 선택해서 농어촌 학교나 사립학교를 가는 게 아닌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에서 소외시켜서는 안 된다”며 “교육부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수영복이 ‘호캉스 웨어’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수영복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고, 국내 해수욕장, 실내체육시설 운영 제한 등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제약이 많아 매출 타격이 가장 큰 상품군 중 하나였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역신장 트렌드였던 수영복은 지난해 여름부터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풀빌라 등 외부 접촉이 상대적으로 적은 프라이빗한 숙소들을 중심으로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다시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내체육시설 이용 완화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수영복 매출도 코로나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역신장 트렌드였으나 하반기부터 다시 신장세로 돌아서 21년 하반기(7~12월) 기준 15% 신장했으며, 특히 연말인 12월에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모임 대신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 수요로 198% 고신장 했다. 올해 들어서도(1/1~1/11) 겨울 방학 시즌과 함께 새해 ‘운동’을 목표로 하는 수요에 힘입어 21년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이미 주요 호텔들은 겨울 휴가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지의 유명 호텔, 독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선보인 TV 신제품들이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잇따라 ‘시청 안전성’과 ‘색상 정확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2022년형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는 독일 시험ㆍ인증 전문 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와 글로벌 안전 인증 기업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각각 ‘아이 케어 인증(Eye Care Certification)과 ‘눈부심 방지 검증(Glare-Free Verification)’을 받았다. VDE의 아이 케어 인증 평가 항목은 ▲눈에 대한 안전성(Safety for Eyes) ▲멜라토닌 억제 수준(Gentle to the eyes) ▲화면 깜빡임(Flicker) 무해성 ▲화질 균일도(Uniformity) ▲색 정확도(Color Fidelity) 등으로 구성 된다. 이 평가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규정한 조명의 유해성 등급 분류 방법을 따른다.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는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방출량과 멜라토닌 억제 수치 모두 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이 실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최적 운전 조건을 찾아 알아서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가정용 환기시스템을 13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미세먼지, 유해세균 등으로 인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한다. 고객은 환기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냉난방 중일 때도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를 환기시킬 수 있다. 특히 LG 가정용 환기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해 최적으로 동작하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외부 미세먼지 등 실외 환경뿐만 아니라 휘센 공기청정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해 에어컨이 측정한 온도, 습도 등 실내 공기상태까지 분석해 찾은 최적 운전 조건으로 알아서 작동한다. 자체 실험결과 이렇게 연동할 경우 환기시스템을 단독 사용할 때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차별화된 위생관리 기능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실내로 들어오는 먼지를 1차적으로 걸러주는 프리필터에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적용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시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오리온 사업장 및 생산 공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배출권, 배출시설 현황 등 주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시스템.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 등 총 5개 언어로 운영함으로써 현지 직원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입력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까지 탄소배출량을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것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 사례다. 오리온은 이를 활용해 그룹 차원의 연간 탄소배출량 목표를 설정하고 데이터 통합 관리 및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행 실적은 ESG 강화 차원에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외 법인 사업장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제 3자 검증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완료한 바 있다. 오리온은 윤리경영과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 생산, 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 연구진이 MRAM(자기저항메모리, Magneto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을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고, 연구 결과를 영국 현지시간 12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승철 전문연구원이 제1저자로, 함돈희 종합기술원 펠로우 및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김상준 종합기술원 마스터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사업부 연구원들도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기존 컴퓨터는 데이터의 저장을 담당하는 메모리 칩과 데이터의 연산을 책임지는 프로세서 칩을 따로 나누어 구성한다. 인-메모리 컴퓨팅은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의 저장 뿐 아니라 데이터의 연산까지 수행하는 최첨단 칩 기술이다. 메모리 내 대량의 정보를 이동 없이 메모리 내에서 병렬 연산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현저히 낮아, 차세대 저전력 인공지능(AI) 칩을 만드는 유력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RRAM(저항메모리, Resistive RAM)과 PRAM(상변화메모리, Phase-change RAM) 등 비휘발성 메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인기 온라인게임 대회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의 공식 스폰서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다. 후원과 동시에 LCK 경기를 치르는 종로구의 랜드마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LOL Park) 내에 경기관람과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LCK는 세계 최대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oL)의 대회로 201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BBQ는 LCK의 공식 후원사로서 후원 기간인 2년 동안 경기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유관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 등 e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LCK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LCK 팬들과 LoL을 즐기는 MZ세대 유저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의 일환으로 경기장 옆에 푸드코트를 마련하여 LCK 관람객이 BBQ치킨을 즐기며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총 110석으로, 경기장 입장 관중 287석의 약 40%를 수용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올해 첫 신메뉴인 ‘보쌈’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족발상회가 출시한 ‘보쌈’은 당일 조리한 고기만 사용하는 브랜드 원칙을 따라 신선한 품질이 강점이다. 또한 육수에 된장과 콩발효 소스로 맛을 낸 두툼한 돼지고기를 넣고 마늘과 푹 삶아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중(2~3인용), 대(3~4인용) 등 총 두 가지다. 다양한 반찬도 눈길을 끈다. 배와 양파로 맛을 살린 매콤한 보쌈김치, 시원한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이 더해져 보쌈의 부드러운 육질과 함께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갈치속젓, 새우젓, 쌈장 등 각양각색 소스와 마늘, 고추, 상추, 깻잎과 같은 야채도 포함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쌈을 해 먹을 수 있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마초족발, 뿌링족발 등 시그니처 메뉴인 족발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쌈 메뉴를 출시하면서 향후 본격화될 가맹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족발상회는 브랜드 품격에 걸맞은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점주 만족도 제고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