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은 국내 최초로 정부의 K-ESG 가이드라인을 접목한 지속가능성 연계대출(SLL:Sustainability Linked Loan)로 기업이 ESG항목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목표와 평가기준을 결정하고 이행하면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ESG 목표 및 성과 평가 ▲ ESG 참여기업 확인서 발급 ▲ ESG 교육 및 홍보 ▲ 대출 및 우대금리 지원 ▲ 맞춤형 ESG 컨설팅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ESG경영 수준이 높지 않은 중소기업이라도 개선 의지가 있는 기업이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신청 가능하며 ESG경영 목표 설정 후 목표 수준에 따라 최대 1%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ESG 종합지원 프로그램‘ 의 성격을 띠고 있어 기업 눈높이에 맞춘 ESG 지원모델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녹색 전환 등 ESG경영이슈와 관련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NFT(Non-Fungible Token)에 몰리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5,000명을 대상으로 선 발행을 시작했다. BBQ가 이번에 총 1만개 한정으로 발행하는 NFT는 마스코트인 ‘치빡이’ 이미지를 활용한 것으로, 소유 고객 한정으로 특별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지며 이벤트 시작 직후부터 일 1천명 이상의 참여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설문조사에 응하는 것만으로도 NFT 증정 이벤트에 쉽게 응모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BBQ는 지난 11일 국가대표 선전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500명에게 NFT를 선 발행한데 이어, 남은 경기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16일부터 2,500여명에게 추가 발행을 시작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BBQ 한정판 NFT 증정’ 이벤트는 ‘자사앱(BBQ앱)’과 ‘BBQ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BBQ앱 ID(아이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베일에 싸인 제품의 맛을 맞혀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한정판 쿠키 ‘미스터리 오레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스터리 오레오’는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달콤한 오레오 쿠키와 비밀 향료로 맛을 낸 ‘미스터리 크림’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먹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새로운 콘셉트로 소비자가 직접 맛의 비밀을 풀어나간다는 독특한 재미를 제공한다. 동서식품은 ‘미스터리 오레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신제품 론칭 방송이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3월 4일부터 27일까지는 ‘미스터리 오레오’ 맛의 정답을 맞히는 ‘쉿! 스포금지 미스터리 오레오’ 이벤트가 열린다. 오레오 공식 SNS 등을 통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제품의 맛을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TV,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앞선 이벤트에서 제품의 맛을 맞혔다면 ‘미스터리 오레오 힌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SNS에 제품의 맛에 대한 힌트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필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국민카드가 8년 연속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 5천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2,158개를 전달했다. 책가방을 비롯해 보조 주머니, 문구류로 구성된 선물 세트는 전국 지역 아동 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글로벌가정 등 취약가정 예비초등학생들에게 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아름다운 동행’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14,8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전국 10인 이상 총 1,112개 기업(응답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2022년 기업규제 전망조사」를 실시(조사기관 : ㈜리서치앤리서치)한 결과, 기업규제 전망지수(RSI)는 93.3으로 기준치(100)를 하회하여 기업규제 환경을 부정적으로 전망하였다. ▲ (규제환경 전망 및 이유) = 2022년 기업규제 전망지수(RSI)는 93.3으로 기준치(100=전년수준)를 하회하여 기업을 둘러싼 규제환경을 부정적으로 전망하였다. 올해 기업규제 환경을 부정적으로 전망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대선 전후 포퓰리즘 정책 남발’(31.5%), ‘정부 규제개혁 의지 부족’(29.2%)을 가장 높게 선택하였다. ▲ (업종별 전망) = 2022년 기업규제 환경을 가장 부정적으로 전망한 업종은 ‘건설’(73.4)과 ‘철강(77.5)’으로 분석되었다. 그 다음으로 ‘조선·해운(87.2)’과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89.4)도 RSI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산업 분야인 ‘제약·바이오’, ‘플랫폼서비스’는 RSI가 100을 초과하여 올해 기업규제 환경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 (지역별 전망) = 2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MBTI’를 응용해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비 성향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특성을 구분한 ‘소BTI’(소비+MBT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소BTI는 MBTI의 체계를 활용해 소비유형을 장소, 방식, 우선순위, 가치기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8개 유형을 도출해냈다. 8개 유형은 ▲ 소비 장소에 따라 '외부/원거리 E(Extraversion)' - '집 근처 I(Introversion)', ▲ 소비 방식에 따라 '오프라인/체험형 S(Sensing)' - '온라인 N(iNtuition),', ▲ 소비 우선순위에 따라 '사고적/나를 위한 T(Thinking)' - '감정적/우리를 위한 F(Feeling)', ▲ 소비 가치기준에 따라 '계획 J(Judging)' - '유행선호 P(Perceiving)'로 나뉜다. 먼저 E형은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며 여행, 캠핑, 항공업종 소비가 많고, I형은 집 주변에서 소비의 대부분이 이루어지며 배달, 구독, 인테리어 업종에서 이뤄진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4천 원 할인된 모바일 교환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집관’으로 올림픽 경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bhc치킨의 대표 메뉴 4종 중 1종과 뿌링치즈볼, 콜라 1.25L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 골드킹, 후라이드 등 총 4종이며 bhc치킨의 인기 메뉴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올림픽 경기 관람에 빼놓을 수 없는 치킨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2만 장 한정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매한 모바일 교환권은 bhc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내 온라인 주문 메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주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대한민국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를 함께 만듭시다”, 지난해 SK지오센트릭과 애경산업이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에 뜻을 모으며 외친 구호다. 양사는 협력 1년여만에 함께 성과를 만들어 냈다. SK지오센트릭은 애경산업의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SPARK)’ 제품에 단일 포장재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파크 3Kg 리필 제품에 사용되던 포장재를 기존 복합재질에서 SK지오센트릭이 개발 및 생산한 단일재질 포장재로 변경된다. 양사는 단일 소재 변경으로 재활용 비율을 높이고, 그만큼 탄소배출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 복합재질로 만든 포장재는 나일론과 폴리에틸렌 필름의 다층 복합 소재로 제작돼 재활용이 불가, 일반쓰레기로 소각/매립해야 했다. 이를 SK지오센트릭 만든 저밀도 폴리에틸렌(Low Density Polyethylene, LDPE) 단일재질 포장재로 대체하면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SK지오센트릭은 기존 나일론이 가진 충격에 견디는 성질과 인쇄가 쉬운 점 등의 장점을 추가로 결합해 동일한 수준 품질을 만들어 냈다. 양사는 연간 약 45만개의 스파크 리필 포장재가 복합재질에서 단일재질로 대체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SDS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전략적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을 강화하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삼성SDS는 AWS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참여해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고객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에는 버라이즌, NEC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중이다. 삼성SDS는 지난해 1월부터 AWS와 함께 인프라 전환부터 컨테이너(Container),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데브옵스(DevOps) 등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자체 방법론과 노하우를 적용해 제조/화학/EPC 등 다양한 업종 고객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AWS는 마케팅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영업, 교육, 구축 등 삼성SDS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을 위한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삼성SDS는 AWS와 협력하여 MSP 사업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가성비가 좋은 칠레산 와인 ‘파고(Pago)’ 3종을 선보인다. 스페인어로 ‘포도밭’, ‘포도원마을’이란 의미를 가진 ‘파고(Pago)’는 롯데칠성음료와 칠레의 와인 명가‘비냐 마올라(Vina Maola)’가 지난 1년 여간 공동 기획한 와인으로 칠레의 대표적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에서 생산된다. 이번에 먼저 선보이는 ‘파고 카버네 소비뇽’은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품종 ‘카버네 소비뇽’100%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3개월간의 오크 숙성을 통해 초콜릿, 블랙베리 등 검은 과실류의 향과 부드러운 복합미가 특징적이며, 최근 국내 와인시장의 소비 트랜드를 반영해 1만원대 전후의 가격으로 유통채널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4월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와인 2종(파고 스위트 레드, 파고 스위트 화이트)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가정시장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국내 와인 시장을 고려해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압도적인 가성비의‘파고(Pago)’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품종부터 작명, 원주(原酒)의 선정 등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아이스크림에 청정 소금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정 지역 알프스에서 나온 프리미엄 소금 ‘알펜잘츠’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깊은 단맛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을 한 통 가득 담은 ‘레디팩’과 찹쌀떡 디저트 제품 ‘아이스 모찌’도 선보인다.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 레디팩은 배스킨라빈스 무인 매장 ‘플로우24(flow24)’ 등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프리미엄 소금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로 건강한 ‘단짠’의 조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는 손의 감각으로 물체를 잡고, 발의 감각으로 안정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다. 즉, 피부의 감각이 외부 환경이나 자극과 인체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감각 기능이 떨어지면 물건을 잡거나 사용하는 것은 물론, 화상을 입을 수준의 열과 같은 위험한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인공피부나 인간처럼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는 전자 피부도 얼마나 외부 환경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느냐는 점이 중요한 과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신소재공학과 정운룡 교수·통합과정 김태영 씨 연구팀은 UNIST(울산과기원, 총장 이용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김성필 교수·통합과정 김재훈 씨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사람의 피부처럼 바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 기존의 전자 피부는 센서에 구성된 많은 수의 픽셀에서 오는 전기 신호를 하나씩 차례대로 측정한 뒤에야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고밀도로 픽셀을 구성할 경우 모든 감각 픽셀을 측정하는 데 시간이 걸려, 자극에 바로 반응하면서 높은 공간 해상도를 갖는 전자 피부를 만들어내기는 어려웠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크 구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을 요청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하는 캠페인을 직영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왔으며,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큰 공감을 얻어 이를 3,400여개 모든 직∙가맹점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또한, 대상 품목을 일반 케이크만이 아니라, 포장 내에 기본으로 동봉되던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파이류 등 일회용칼이 제공되는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0톤(연평균 일회용칼 사용량의 50% 기준)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주도로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11월 일부 소비자들이 케이크 제품에 동봉된 일회용 칼을 모아 고객센터로 보내는 ‘빵 칼 아웃(OUT) 캠페인’을 SNS상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공감한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국 매장에 도입하기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현지시간 17일 개막해 20일까지 열린다. 1년 만에 다시 유관중으로 전환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캘리포니아 주정부 및 PGA 투어 방역 지침에 맞춰 준비됐으며, 그동안 현장 관람 기회가 적었던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중 없이 개최된 바 있다.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세계 랭킹 1위 존 람(Jon Rahm), 2위 콜린 모리카와(Collin Morikawa), 5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등 세계 랭킹 상위 선수를 포함해 120명의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1 제네시스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이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해 PGA 투어에도전하며, 임성재, 김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시스템 통합(ESS System Integration, 이하 ESS SI)’ 분야에 진출해 단순 배터리 공급을 넘어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하고 사후 관리하는 사업 경쟁력까지 확보한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ESS SI 전문기업인 미국 ‘NEC에너지솔루션(NEC Energy Solutions)’의 지분 100%를 이 기업의 모회사인 일본 ‘NEC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으로부터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LG Energy Solution Vertech. Inc.)라는 신규 법인을 신설한다. ESS SI를 관장하는 신설 법인에서는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ESS사업 기획, 설계, 설치 및 유지ㆍ보수 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 PCS를 포함한 필수 기자재 등을 통합하여 ESS 사업의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ESS 시장 성장에 따라 다수의 고객사들이 계약 및 책임ㆍ보증 일원화의 편리성, 품질 신뢰성 등을 이유로 배터리 업체에 SI 역할까지 포함한 솔루션을 요구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