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6일 RFHIC에 목표주가는 4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김현욱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높은 성장성은 유효, 개선폭은 기존대비 보수적 . 지난 25일 콥데이를 진행했다. 70여명의 기관 투자자가 참석했다. 동사에 대한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1) 3분기 실적 부진의 지속 여부, 2) 2020년 성장성, 3) 웨이퍼 공급 현황, 4) 국내 고객사향 5G 물량 납품 시기 등이었다.
3Q19가 실적 저점이다. 4분기부터 반등이 예상된다. 매출액 256억원(-11%, 이하 YoY), 영업이익 45억원(-36%)이 예상된다. 화웨이 4G 물량 재개 영향이다. 20년은 분기별 실적 개선을 통해 YoY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8%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 하향 영향이다. 화웨이 제재 전 평균12MF PER 21배에 웨이퍼 공급 이슈 완화에 대한 긍정적 상황을 반영해10% 프리미엄을 부여했다. 국내 5G 부품 장비 중 20년 예상 성장률은 가장높다. ① 중국 4G향 트랜지스터 공급 견조, ② 일본과 인도로의 GaN 트랜지스터 공급 ③ 신규 고객사인 노키아로의 매출 등이 견조한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