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26일 코스맥스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전영현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상반기부터 영업 조직을 강화. 중국 법인은 내년도 신규 수주가 본격화되며 중국 관련 불확실성을 점진적으로 해소시켜줄 전망. 미주 법인의 경우, 누월드가 흑자전환하였고, 오하이오도 꾸준히 손실폭을 줄여나가고 있음. 2019년 국내 화장품은 공장 자동화율 향상과 생산력의 숙련도 상승으로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을 경험하였음
2020년 매출액 1조 4,376억원(y-y +7.1%), 영업이익 804억원(y-y+53.9%)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666억원 상회 전망.
중국 시장의 경쟁 심화로 성장률 둔화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잇지만, 1)국내 ODM 사들의 품질력과 R&D 경쟁력은 여전히 글로벌 우위를 점하고 있고, 2) 고대했던 국내와 미국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음에 따라 내년도 점진적인 중국 탑라인 성장률 회복과 미국과 국내를 필두로한 전사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