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5일 KPX케미칼에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주가 저평가 해소를 기대해 본다. 2019년 중반부터 시작된 원가 구조 개선에 의한 실적 개선 흐름은 2020년에도 큰 이변 없이 이어지며 배당증익도 기대되는데 , 주가는 아직 바닥권 수준이다.
2019년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1,900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영업이익률 7.5%), 지배주주 순이익 119억원’ 등이다.
2019년 4분기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좋을 전망이다.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27억원, 영업이익 13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18억원’ 등이다. 10 ~ 11월 자동차, IT, 건자재, LNG 선박용 PPG 제품 성수기에해당하지만, 12월 ~ 2월 중순까지 비수기에 접어든다. 원료 구매비 절감효과 속에 10 ~ 11월 호실적 효과로, 3분기와 비슷한 실적 흐름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