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흥국증권은 25일 위지윅스튜디오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흥국증권의 조태나 애널리스트이다.
그러나 예견된 쇼크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당사의 VFX 및 뉴미디어 콘텐츠 신규 수주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20년도 실적은 긍정적일 전망이다. 내년을 보자.
위지윅스튜디오의 3Q19 실적은 매출액 93.9억원(+5.74%,yoy), 영업이익 8.5억원(-64%,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올해 성장은 기대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나, 여전히 동종업계 밸류에이션 대비 저평가 되어있다는 판단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위지윅스튜디오는 전략적 차원에서 수주기반 사업 + α(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염두해 두고 있다. 그에 따른 멀티플 확장이 필수적이다. 지금은 저점 매수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