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한화생명에 목표주가는 29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임희연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영업손실 4,016억원(적지), 순이익 4,007억원(+1,709.9%)이 전망된다. 올해 일회성 요인(보유 자산 손상 차손 약 2,500억원) 및 변액 보험 관련적립액을 제거하면 경상 이익 체력인 3,500억원 내외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전망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이익은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
4Q19F 영업손실 3,666억원(적지, 이하 YoY), 순손실 1,322억원(-적지)으로컨센서스(순손실 480억원)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지금의 이차역마진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인 공동재보험이 도입될 경우 고금리 확정형 부채에 대한 익스포져가큰 동사의 상대적 수혜가 기대된다. 자본 잠식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있는 현시점에서 PBR 0.2배 아래는 무조건 매수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