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목표주가는 1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홍세종,이해니 애널리스트이다.
넷플릭스를 포함한 해외 OTT향 매출액 증가, 60% 이상 증가할 20년 연간 영업이익, 중국 개방 시급격히 개선되는 수익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코스닥 대장주다.
4Q19 연결 매출액은 940억원(-7.9%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5억원(-49.1%)을 전망한다.
동사의 2019년 넷플릭스향 판매 편수는 8편이다. 편수 자체는 매년 올해와 유사하지만 판매가격은 크게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는 미주 경쟁을 위한 콘텐츠를 선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동사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