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목표주가는 11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박정엽 애널리스트이다.
넷플릭스에 1) 3년 간 21편 이상 제작/판매, 2) CJ ENM 보유 동사 지분 5% 인수 . 콘텐츠사 가치 상승이 또다시 시작될 시기다.
CJ ENM과 동사가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유통 기회를 획득한다면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아시아 대표 제작사로부터의 안정적인 수급을 얻는다. 글로벌 플랫폼 경쟁을 앞둔 1위 플랫폼의 결정은, 20년 이후 미디어 시장 재편 과정에서 콘텐츠 가치 상승을 지지하는 강한 근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