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2일 한솔케미칼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어규진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2020년 실적은매출액 6,830억원(+14.3%), 영업이익 1,413억원(+22.0%)으로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2020년 동사는 본업의 성장(반도체용 과산화 수소, QD소재, 프리커서)이 기대되는 가운데 2차전지 바인더를 포함한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양산이 기대된다. 2020년은 신규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는 초입이 될 전망이다
2019년 전방산업 부진에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5,980억원(+2.7%), 영업이익 1,158억원(+23.7%)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동사는 최근 실적 호조 및 신규사업 추진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에 반등했다. 반면 2020년 본업 성장과 신사업 진출 효과로 최대 실적이기대되는 가운데 현주가 PER은 12.9배(2019E), 10.4배(2020E)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