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1일 매일유업에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심은주.권중하 애널리스트이다.
성수기를 맞이한 컵커피 등 기존 제품 매출 성장을 위한 판촉비 및 ‘셀렉타’ 등 신제품 시장 안착을 위한 비용 투
하에 기인한다.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504억원(YoY+5.1%), 192억원(YoY -9.5%)을 시현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내년 매일유업의 별도 영업이익은 ① 국내 고마진 제품의 견조한 매출 성장, ② 중국 분유 수출 기저효과, ③ 신제품 ‘셀렉스’의 이익 기여 본격화 기인해 YoY 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④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9배에 불과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