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18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5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이 혼란의 시기였다면, 2020년은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시기이다. 2019년에는 미중 무역분쟁 쇼크에 따른 석화부진, ESS 배터리 화재와 신공장 수율 문제에 따른 배터리 부진이 겹쳤다. 그러나, 2020년에는 바닥에 가까워진 석유화학 여건 속에 유럽시장 배터리 선점 효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