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18일 대한항공에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남정미 애널리스트이다.
2018년 이후 화물운송 수송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는데 미중무역 분쟁 완화 및 IT 수출량 회복 기대 등을 고려시 내년 수송량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 2019년 환율,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악화되었으나, 외부변수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 3분기 실적은 매출 3조 3,829억원(YoY-3.8%), 영업이익 964억원(YoY-76.0%)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