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대한항공에 목표주가는 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광래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에는 IT 수요 회복과글로벌 투자 증가로 항공화물 물동량 증가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 화물 FTK가 2020년 2분기부터 증가세로 전환되고 국제여객 Yield는 2019년 하반기 기저효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상승세가 연출될 전망이다.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3.38조원(-3.8% YoY), 영업이익 964억원(-76.0% YoY)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1,776억원)를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