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5일 태평양물산에 목표주가는 37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애널리스트이다.
연간 이익 개선에의 방향성 변화는 없으나 동종 업태 내 타 업체와 동일하게 3분기 반영된 무역 금융 관련 외환평가손실을 감안했다. 2019년 연간 의류OEM 부문 오더는 3.1% YoY 감소해 다소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겠다. 그러나이익 개선 방향성이 유효하고 PER 밸류에이션 역시 8.2배 수준에 불과하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한 295억원으로 예상치(331억원)을 하회했다. 예상보다 부진했던 오더 흐름이 주요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