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15일 대한항공에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김유혁 애널리스트이다.
최근까지 항공산업에 여러 악재들이 발생하면서 항공사들의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안에 유의미한 업황개선이 나타나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사업 포트폴리오를 감안할 때 동사가 업황 회복구간에 가장 빠른 반등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3조 3,829억원(-3.8% YoY), 영업이익 964억원(-76.0% YoY)을 기록하면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현재 동사 주가상승의 Key factor는 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인 만큼, 2020년 항공업황 회복구간에 동사 실적과 주가의 빠른 반등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