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15일 LIG넥스원에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헌 애널리스트이다.
타깃 PER은 주요 글로벌 방산업체 4사(레이시온, 탈레스, BAE, 제너럴다이나믹스)의 2020E
평균 PER. 신규수주와 매출인식 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길어 실적 회복이 더디지만 수주잔고
가 역대 최대치에 근접했고 실적 개선 시작점임을 감안
3Q19 별도 실적은 매출액 3,738억원(+16.6% yoy) 영업이익 148억원(+218.1% yoy) 영업
이익률 4.0%(+2.5%p yoy). 당사 추정 매출액 3,652억원과 컨센서스 매출액 3,768억원 대
비 각각 +2.3%, -0.8%로 부합. 당사 추정 영업이익 132억원과 컨센서스 영업이익 137억원
을 각각 +12.5%, +8.2% 상회
올해 연말 수주잔고는 6조 6,558억원(+3.0% yoy)으로 역대 최대를 예상하지만 납기와 매출
인식 시차가 길어 내년까지는 더딘 성장을 전망. 내년 영업이익률 3.9%(+0.8%p yoy), PER
16.8배. 본격적인 성장은 2021년부터 진행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