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15일 삼양식품에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유정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3분기 KT&G 제외 국내 음식료 기업 중 가장 수익성이 높고, 해외 매출액이 국
내 매출액을 상회함에도 2020년 기준 PER 10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
2019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376억원(+25% yoy, +3% qoq), 영업이익은 210억원
(+65% yoy, +1% qoq)으로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211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204억원에 부합하였음
제품별 특이사항은 삼양식품 특유의 ‘불닭’ 브랜드를 활용한 HMR으로의 제품 확장으로
국내 스낵(면으로 분류되지 않는 가공식품을 포함)류의 매출 성장률이 1Q19, 2Q19,
3Q19 각각 +44%, +32%, +39% yoy 이어지고 있다는 점 또한 브랜드 확장 측면에서
고무적인 성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