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5일 삼성화재에 목표주가는 3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장효선 애널리스트이다.
하위권사와 달리 3분기 일회성 채권매각이익 실현의 부재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
동사는 3Q에 순이익 1,598억원(YoY -32.6%)를
기록하여 컨센서스(1,870억원)을 14.6% 하회. 보수적인 언더라이팅 기조로 1) 장기위
험손해율(83.9%, YoY +4.5%p) 및, 2) 자동차보험손해율(90.2%, YoY +3.3%p)의 악화 폭
은 하위권사 대비 제한적이었으나, 동사의 경우, 이익 보전을 위한 일회성 채권매각익
의 시현이 없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이에 따라 3Q 투자이익률은 YoY
50bp 감소한 3.2%를 기록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주주환원정책은 여전히 동사의 핵
심 투자포인트로 작용하는데, 비록, 3Q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는 FY19 DPS 규모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연초 배당성향 확대에서 증명되듯, 350%를 상회하는 자본여력
에 기반한 중장기적 주주환원 정책 확대 기조는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