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15일 대한항공에 목표주가는 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Trading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류제현 애널리스트이다.
미중 무역 분쟁의 결과에 따라 화물 하락 사이클이 길어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실제로 3Q19 미주와 유럽의 화물 매출은 -20% YoY 이상 감소했다. 주요 노선에서의 실적 부진으로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질 수 있다
기대했던 호텔에서의 영업 손실 축소도 나타나지 않았다. 단, 무인기 납품 본격화에 따라 매출 증가로 항공우주 부문의 영업이익(218억원)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