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5일 영원무역에 목표주가는 4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배송이 애널리스트이다.
4분기 오더를 상향, 비용을 하향해 실적 추정치 상향. 현재 주가는 12MF PER 9배로 견고한 펀더멘탈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음. OEM 업체들이 낮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실적 가시성에 대한 의문 때문. 동사의 현재 오더 흐름상 당분간 탑라인 성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동시에 비용 부담도 완화되어 4분기 호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었다 판단함
3Q19 매출액 6,826억원(YoY+14%), 영업이익 705억원(YoY+14%)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OEM 성장이 예상보다 강했고, 방글라데시 퇴직충당금 부담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