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3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허제나 애널리스트이다.
전통적으로 신발 OEM/ODM 업체들의 성수기는 4분기다. 신학기를 맞이한 수요에 대비해 브랜드업체들이 오더량을 늘리기때문이다.2020년 연간 대만업체 물량의 약 60%가 화승엔터로 이전, 온기 반영되며 고단가 제품 생산량은 전체 수량의 2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3,007억원(YoY 34%)과 250억원(YoY 220.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OP 200억원)를 큰 폭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