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13일 팬오션에 목표주가는 6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방민진 애널리스트이다.
BDI는 1,345까지 조정을 보이고 있음. IMO 환경 규제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운송 계약이 앞당겨진 효과와 스크러버 장착 등을 위해 비운항해 온 선박이 일부 풀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동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822억원(+7.9%qoq, -11.6%yoy), 영업이익은 634억원(+25.6%qoq, +10.3%yoy)으로 당사의 기존 전망치(626억원)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함.
현재의 시황 조정이 계절적 비수기인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