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13일 한국가스공사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류제현 애널리스트이다.
최근 가스공사와 관련한 우려 중 하나는 발전용 시장에서의 도입 가격 경쟁력이다. 발전용 공급 단가는 직도입 사업자 대비 30% 이상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최근 동절기에 들어서 현물 가스 가격 상승이 나타나 그 격차는 축소될 전망이다. 향후 개별 요금제가 본격화되면 시장 지위 역시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의 3Q19 매출액은 4.4% YoY 감소한 4조 5,204억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