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목표주가는 2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박은정. 이광현 애널리스트이다.
상반기 변화무쌍했던 비디비치의 면세 수요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기업가치의 변동성을 키웠다. 대중국 수요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집중되는 가운데, 면세 시장 내 점유율이 확대된 3번째 국산 브랜드가 되었다. 중국 소비자의 선호도 우위에 있는 수분라인 확충을 통해 계절/단일 제품군 중심의 제한적 포트폴리오를 확충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3,599억원(YoY+16%), 영업이익 191억원(YoY+6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6%, 22%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