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11일 현대홈쇼핑에 목표주가는 1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진협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IPTV 송출수수료 증가율 둔화, CATV 송출수수료 인하로 인해 홈쇼핑업종의 송출수수료 부담은 Low Single 수준으로 완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른 증익 사이클 전환은 Top Line 성장률이 견조하여야 가능하다. 현대홈쇼핑의 취급고 성장률이 소비부진, 일본 불매 등 이슈에도 불구하고 견조했다는 점이 내년 레버리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