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1일 두산에 목표주가는 10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
자체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인적분할 이후에도 연간 주당 배당금 5,200원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6.8% 이르고 있어서 동사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3분기 동안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43,603억원 (YoY+4.4%), 영업이익1,697억원(YoY-33.4%)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전자사업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트롤부문 고객사 재고조정 마무리에 따른 실적 개선 및 산업차량 신제품 출시 효과등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면세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적자사업 중단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