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1일 삼성중공업에 목표주가는 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최광식 애널리스트이다.
일회성은 드릴쉽 관련 비용이 영업이익에서 -2,600억원, 영업외에서 -2,150억원으로거의 5,000억원에 육박. 일회성 제거하고도 매출1.9조원(QoQ +11%)에서 OPM -1.9%(-0.2%p)
올해 업종내에서 수주가 가장 앞서 목표를 확실히 넘길 것이라는 기대도, Barossa 실주로 다소 불확실해졌다. 작년과 같은 1) 연말 수주몰이가모멘텀이 될 가운데, 2) 향후 일회성 제거후 흑자전환, 3) ENSCO, PDC, STENA와의 RIG 소송 승소에 따른 환입, 4) 잔존5기드릴쉽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이 중장기 투자 트리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