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1일 KT에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남효지 애널리스트이다.
5G 관련 투자와 비용 부담에 금년 순이익 성장이 부담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주당배당금 1,100원 유지할 계획임을 밝힘
영업수익 6조 2,137억원(YoY 4.5%, QoQ 1.9%), 서비스 수익 5조 581억원(YoY -0.8%, QoQ -0.6%), 영업이익 3,125억원(YoY -15.4%, QoQ 8.4%)로 컨센서스 2,947억원 상회.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대비 1.2% 증가에 그쳤고, 자회사, 유무선 부문 모두 골고루 성장했기 때문
마케팅비와 CAPEX 상각 기간이 경쟁사대비 짧아 비용 부담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ARPU 및 무선수익의 증가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20년 단말기 라인업 및 커버리지가확대되고, 5G 시장의 경쟁이 안정화되면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