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지는 계절이 돌아오면서, 일상 속에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들기도 하는데, 미세입자를 걸러낼 수 있고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만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미세먼지 마스크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30년 경험의 의료용품 전문기업이 제조하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닥터퓨리'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다양한 KF94 등급 황사마스크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받는다.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doctor)'와 청정을 의미하는 '퓨어(pure)'의 결합으로 탄생한 브랜드명을 가진 '닥터퓨리'는 먼지를 제어하는 청정용품과 균을 제어하는 의료용품 분야 전문 기업이 론칭한 생활위생용품 브랜드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닥터퓨리는 기존 KF94 등급 마스크 착용 시 숨 쉬기가 힘들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많은 원단 구조를 비교 테스트한 끝에 숨 쉬기 편안한 설계를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착용감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선택했다.

또한 더 나은 착용감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높이기 위해 끈 길이 조절을 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도 반영해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이어밴드로 밀착 착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탄력성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이어밴드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게 했다.

대형과 소형의 두 가지 사이즈로만 판매되던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와 달리 △성인 남녀를 위한 대형 사이즈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중형 사이즈 △아동을 위한 소형 사이즈 △5세 미만의 어린 영유아를 위한 유아 마스크까지 국내 최초로 4가지의 사이즈로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생산됐다. '닥터퓨리 미세먼지 황사마스크'는 의료용품 전문기업이 직접 식약처에서 지정한 의약외품 제조허가 시설에서 생산한다. 더불어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등의 인증서를 받아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0.4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먼지를 차단해 초미세먼지 걱정까지 덜 수 있는 Meltblown 필터를 적용하고, 4중 구조 원단이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해 미세먼지 마스크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했다. 착용 시에는 입이 닿지 않는 입체형 구조로 침이나 립스틱이 묻어나지 않는다.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에 라운드 커팅 디자인으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인 휴대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기를 원하는 분들께 닥터퓨리 미세먼지 황사마스크를 추천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스크 제품과 위생용품을 지속 출시하며 종합 생활위생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