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의 중기(中企)연합봉사단은 지난 4월 25일 대전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1천만원 상당의 식자재 지원과 함께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4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따르면 중기연합봉사단은 식자재 손질부터 음식조리와 배식을 통해 무료급식소에 방문한 100여명의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푸짐한 식사 한 끼를 봉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019년도부터 6년째 대전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