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31일 두산밥캣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
- 3Q19에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신제품 출시관련 비용 증가에도 OPM 9.8%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가 돋보이고, 프로모션 비용 증대는 단기 이슈일 전망: 동사가 주력인 컴팩트 제품의 신제품 출시가 유럽에서 18년에 이어 20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은 18년과 19년에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경쟁력 및 채널 강화 효과로 매출액이 상승을 보였다
선진시장에서 채널 강화로 차별화된 성장성이 돋보일 전망이다. 밥캣의 18년에 주당 900원에서 19년에는 주당 1,200원으로 배당 확대계획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30일 종가기준 19년 배당수익률이 3.8%인 점도 참고하자. 두산밥캣은 4Q19에 성장세가 유지되고 2020년부터는 다시금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낙폭과 대한 현시점부터 점진적인 비중확대를 제안한다. 2Q19실적을 추정치에 반영하였으나 목표주가를 변경할 정도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