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3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목표주가는 82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실적은 판매 제품 Mix 악화와 프로모션 비용 및 신사업 투자로 수익성은 기대치 하회
- 4분기에 중국 및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 개선이 기대되고 컨셉-X 추진도 향후 부가가치 창출 요인: 동사는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경쟁력유지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4분기에 M/S 개선이 기대된다. 미국에서도 고객 대응력 개선을 통해 판매량 확대가 예상된다
건설기계 업황 둔화와 함께 비수기인 3Q19에 바닥을 다지고, 4Q19부터 일부 신흥국에서 개선세가 나타나면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이 유지될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 새롭게 12개월 Forward BPS 11,697원에 과거 4년간 P/B 하단 평균인 0.7배를 적용하여 8,200원으로 하향하나, 낙폭과대로 upside가 충분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