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8일 호텔신라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안지영 애널리스트이다.
Review(yoy): 19.3Q 연결 매출액 21%, 영업이익 -16%, 순이익 -42% 1) 별도, 매출액은 중추절과 국경절 대목으로 산업 성장률에 부합하는 29%를 시현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8월 알선수수료 경쟁 심화, 대형다이고 비중 60%(1Q 40%, 2Q 50%) 증가로 수익성 하락. 2) 연결, 싱가폴의 적자폭 개선에도 홍콩 시위 장기화에 따른 적자전환, 인천공항 T1의 9월 임대료 인상분 반영으로 적자 약 100억원 때문.
4분기에도 1)시내 면세점은 알선수수료율 하락에도 대형다이고 비중 확대 추세 2)인천공항 T1의 임대료 인상 3개월치 반영을 고려하며,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과 목표주가를 110,000원[표8]으로 하향한다. 반면에 금번 싱가폴 술담배 운영권이 롯데면세점에 입찰되면서 동사는 기존 향수 화장품 사업만 운영 예정. 미국 1위의 기내면세점 Travel Retail Group에 1,417억원(44%) 투자를 통해 선진 시장 중심의 글로벌 확대가 가능할 전망으로,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의 적자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