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BNK투자증권은 28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BNK투자증권의 이안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 2.27조원(-4.0% YoY, +16.1% QoQ), 영업이익 1,802억(-55.5% YoY, +24.1% QoQ)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다. 이는 고부가 트리플 카메라 공급 증가 및 해외 고객사 신모델 출시에 따른 RF-PCB 공급 확대, IT 수요 회복에 따른 MLCC 수요확대에 따른 것이다. 다만, ASP 하락은 중저가품 판매 비중 증가 및 고객사 재고 소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동사 주가, MLCC ASP 상승이 없으면 의미 없을 것: 그래도 내년에는 5G 스마트폰 출하 본격화로 인한 IT용 MLCC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무라타 등 MLCC 글로벌 상위업체들의 PER는 약 14배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사의 주가는 싸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