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4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박진형 애널리스트이다.
- NIM 하락을 만회하는 대규모 일회성요인: 19.3Q(P) 당기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8,360억원으로 YoY 41.8%, QoQ 27.0% 증가했다. 이는 컨센서스 당기순이익 8,070억원을 3.6%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 일회성요인: FX환산손 844억원, D제철 대손충당금 환입 235억원, 명동사옥 매각익 4,477억원, 은행 기부금 448억원 등 - 자산건전성 개선세 유지는 긍정적, NIM 관리 필요한 시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9,000원(기존 55,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9년/2020년 예상 BPS 평균 82,081원에 목표PBR 0.59배(지속가능 ROE 8.6%, COE 14.3%)를 적용해 산출했다.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한 이유는, 19.3Q 실적을 반영해 2020년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6.9% 낮췄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