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박진형 애널리스트이다.
- 19.3Q(P) 당기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3,807억원으로 YoY 26.8%, QoQ 10.8% 감소했다. 이는 컨센서스 당기순이익 4,715억원을 19.3% 하회하는 실적이다. 핵심지표중 NIM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대손비용이 다소 늘었다는 점에서 내용적으로 아쉽다
- 이익모멘텀은 둔화 국면, NIM 및 대손비용 관리 필요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7,000원(기존 20,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9년/2020년 예상 BPS 평균 32,114원에 목표PBR 0.53배(지속가능 ROE 8.1%, COE 15.2%)를 적용해 산출했다.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한 이유는, 19.3Q 실적을 반영해 2020년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10.3% 낮췄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