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김수현,염종선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지배주주 순이익 8,360억(+41.8%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은행 NIM1)은 -7bp QoQ 하락했으나 이중 금리 급락 영향은 -4bp로 선방했으며 기타 요인은 전분기 기저효과 및 예보료 감면 소멸 등 일회성 요인
- 자본비율 회복과 뛰어난 건전성을 바탕으로 내년 안정적 이익 흐름: 내년 NIM은 6bp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1) 4% 내외의 대출 성장과 2) 베트남은행 지분법 이익 연간 500~900억원, 3) 안정적 대손율이 유지될 전망
4분기 NIM은 3~4bp QoQ 하락이 예상되나 뛰어난 건전성과 3분기 기부금 선반영 등을 통해 4분기도 손익 안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예상 배당성향도 26.8%로 연간 배당 수익률은 6.4%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