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6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오경석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 영업이익 2,392억원(+0.5% YoY) 기록, 추정치 부합: 주택 외형 축소와 국내 주요 플랜트 준공(현대오일뱅크 잔사유처리시설 등) 이후 매출 공백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전사 매출 감소폭이 컸다
- 반면에 수익성은 의미 있게 개선됐다. 특히 별도 원가율이 90.9%(-2.3%p)로 하락하면서 전사 수익성을 견인. -일시적인 매출 감소, 성장성은 여전히 탄탄대로, 연말 수주 관건
현재 주가(20년 PBR 0.6배)는 남북경협 할증이 없고, 오히려 해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