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김진상, 김현기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순이익 8,360원은 컨센서스 8,069억원을 상회. 주요 특이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순이익은 6,000억원 수준. 핵심이익(이자+수수료)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
- 그룹 NIM은 시중금리 하락, 전분기 특이 요인 소멸로 낙폭이 컸으나 견조한 대출성장
(+1.8% QoQ, +6.8% YoY)으로 만회하며 순이자이익은 QoQ 보합수준, YoY +22%로 방어
- 내년에도 마진 압박은 상존하겠으나 올해 빠른 자산성장율(그룹 +9.1% YTD)이 내년도 자
산 평잔을 높이면서 순이자이익 보전에 기여할 전망. 뛰어난 대손비용율과 자산건전성 지표 또한 긍정적. 배당성향의 지속 제고가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중간배당을 포함한 연간 배당수익률은 5.9%로 업계 최고 수준.. 목표주가 50,000원과 Buy rating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