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김진상, 김현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순이익 9,816억원은 컨센서스 9,203억원을 상당 폭 상회. 핵심이익(이자+수수료)도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하며 순항 중.
- 시장금리 급락에 따른 업계 전반적인 마진 축소를 피하지는 못했으나 견조한 대출성장으로 만회하며 순이자이익은 +1.5% QoQ, +5.0% YoY로 양호
내년 은행 이익은 NIM 압력으로 정체가 예상되나 비은행 계열사의 기여가 커지면서 증익 가시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 신한증권 증자 효과/은행 협업 강화, 해외 부문 호조 등이 주 동력. 배당성향도 지속 상향되며 2019~20F 4%대의 배당수익률 예상. 목표주가 60,000원과 Buy rating 유지